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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는 돈 받지마" 임시완, '생활고 고백' 제아 김태헌 송금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7 20:40:03
조회 26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생활고를 고백했던 제국의 아이돌 출신 김태헌이 같은 멤버였던 임시완의 미담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17일 김태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시완과 나눈 대화 메시지 캡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김태헌에게 "은행이 어디야"라고 묻고 있었다. 이에 김태헌은 "아 농협이에요. 헤헤 팬분들께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형 뭐예요ㅜㅜ"라는 답장을 보냈다.


사진=김태헌 인스타그램


임시완은 "돈 챙겨 놨다가 팬분들 올 때마다 결제해 줘. 태헌아"라며 "팬들한테는 웬만하면 돈 받지마"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헌은 "네ㅜㅜ 챙겨 놓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형, 이거 스토리에 올리면 불편하시죠"라고 대화 내용을 올려도 되겠냐고 물었다. 

임시완은 쿨하게 "그러고 싶으면 편한 대로 해"라며 내용 캡처에 동의했다. 김태헌은 임시완의 계정도 태그하면서 "시완이형ㅜㅜ 감동쓰"라고 고마움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한편, 김태헌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군대에서 전역한 뒤 생활고에 시달려서 바에서 알바를 했다"라고 밝히며 "지금은 인천에서 원룸에 지내고 있다. 100만 원 보증금에 월세는 33만 원이다"라고 털어놨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는 여전히 끈끈한 관계


사진=MBC


그러면서 "2년 전에는 공사장에서 알바했다. 보일러도 끊기고 피부병도 생겼다. 전기세도 못 낸 상황이었고 부탄가스로 물 끓여서 그걸로 샤워했다. 통장 잔고는 0원이었고, 현금은 1,200~1,300원밖에 없었다. 라면을 사서 반으로 쪼개 스프도 반만 넣고 먹었다. 그렇게 하루를 버텼다"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 당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을 한다고 전한 김태헌의 모습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지만,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현실을 살아가는 그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이후 올해 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태헌은 다행히 최근 고깃집 점장으로 취업했다며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라며 "배우로서도 준비하고 있고, 김치구이집 점장이 됐다. 식당 매출이 월 1억 4천만 원이다"라고 해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복면가왕'에 출연한다고 알리자,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하며 "형식이와 동준이에게 출연 소식을 알렸는데 '우리 행사 많이 하지 않았냐. 자신감 있게 잘하고 오라'라고 응원해 주더라. 엄청 힘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희 형을 만날 때마다 형이 용돈을 준다. 편의점에서는 30만 원밖에 뽑지 못하는데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뽑아서 챙겨주더라. 2주 전에도 방송 스케줄 때문에 생일을 못 챙겨줄 것 같다면서 미리 용돈을 줬다"라며 여전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끈끈한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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