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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6억 차익" 동작구 수방사 청약, 자격 조건 일정 정보 뉴홈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1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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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6억 차익" 동작구 수방사 청약, 자격 조건 일정 정보 뉴홈 사전청약 방법은?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한강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동작구의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예정된 공공주택 뉴:홈의 사전 청약에 15가구가 추첨제로 배정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청약 가점이 부족한 청년층의 무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어, 이번 청약에는 10만명 이상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6월 9일에 공개된 모집 공고에 따르면, 총 556가구 중 행복주택과 군관사를 제외한 255가구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특별공급으로는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기타(기관추천) 등이 176가구에 해당하며, 나머지 30%인 79가구는 일반공급으로 나온다.

이 중 15가구는 추첨제(잔여공급 대상자)로 배정되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이나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에게도 당첨 기회를 제공하며, 다만, 추첨제 경쟁은 매우 격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공급 대상 외의 64가구는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들에게 우선 배정될 것이며, 이 중 20%는 추첨제로 배정되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당첨선은 2000만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월 10만원을 20년 이상 저축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금액이다.월용청약연구소의 박지민 대표는 "매월 10만원을 25년간 청약저축에 쓰면 3000만원을 모을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첨이 가능한 선은 최소 2000만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반공급에 지원하는 신청자들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다른 유형의 특별공급에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단, 특별공급 주택에 당첨되면 일반공급에서는 제외되니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생애최초는 미혼 1인가구 신청 불가…서울 거주자에 100% 우선 배정

사진=캔바
사진=캔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는 미혼 1인 가구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원, 청약저축 1순위자(가입 1년 이상, 월 납입 12회 이상, 저축액 선납금 포함 6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미혼인 경우에는 자녀가 있어야 하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대상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저축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모두 소득 수준에 따라 당첨 확률이 결정되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대상자에게 전체의 70%가 우선 공급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자격 요건은 수도권 거주자이지만, 서울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되므로, 사실상 서울 외 수도권에 배정된 물량은 없다. 만약 서울 거주자 신청이 미달된 경우에는 잔여 물량을 수도권 거주자에게 제공한다.

사전 청약은 특별공급이 19~20일, 일반공급이 21~22일에 각각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택은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사전청약 시점 추정 분양가는 8억7225만원이며, 본청약 예정시기는 내년 9월15일, 입주 예정일은 2027년이다.

수방사 추정 분양가는 이전에 공급된 뉴:홈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간 높은 편이지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약 5억원 낮다. 인근 래미안트윈파크 전용 59㎡의 최근 실거래가 13억6000만원에 비해 4억8775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5억 로또'라는 별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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