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 김송♥강원래, 악플러에 분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12:25:03
조회 209 추천 0 댓글 1


방송인 김송이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8일,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다 사진과 함께 "이보세요들,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들이 났네요.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 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내라 팥내라 정말 못들어주겠네"라며 분노했다.

이어 "우리 가정 부부 비난 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세요. 정말 군중심리 문제!! 제가 이혼 가정에서 자라서요. 자녀에게 100% 상처 갑니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 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고요. 내 나이 52입니다. 연애+결혼 35년차고요. 제가 훈계 지적질 욕설 들으며 네~네~ 할 나이는 아닌 듯 한데요? 착한 척 끊은지 오래예요" 라고 이야기했다.

김송, "내 나이 52, 착한 척 끊은지 오래"


사진=김송SNS


이어 "남의 가정사에 제발 낄끼빠빠(낄데 끼고 빠질 데 빠져라) 해주세요. 지나친 관심은 독이고 오지랖입니다. 선 넘으셨어요들!! 그리고 우리 아들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라방(라이브방송)에서 우리 부부 웃는다고 '부부상담소는 쇼한건가?' 쓰는 사람들 뇌는 안녕하십니까?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는 사람들아 쫌!!" 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송이 덧붙인 해시태그에는 '블로그 댓글 보다가 빡침',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부르스', '이혼 못시켜서 안달', '우리 잘살고 있어요', '방송 후 더 편안해졌어요', '오박사님 처방대로', '눈도 서로 마주치며 대화해요', '낄끼빠빠쫌', '오지라퍼들', '키보드 워리어들아' 라고 적혀 있었다. 

팬들은 김송의 글에 "전 오히려 방송보고 두 분 철저히 사랑하시는 구나 했다. 조금씩 노력해서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한다", "내 가정은 우리가족만 아는거다", "맞다. 이혼 할 거면 법원을 갔지 왜 오은영 쌤을 찾아갔겠냐", "뒤에서 얘기하는 사람보다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다"며 그녀를 응원했다.


사진=김송SNS


한편, 김송과 강원래 부부는 지난 2일, 4주동안 진행되는 '가족 화해 프로그램'의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송은 남편 강원래가 아이에게 직설적인 화법과 상처주는 대화법, 부부간의 대화가 원활이 이뤄지지 않는 점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특히 이날 김송은 아들이 공부를 잘해 100점을 맞아오면, 아빠는 아들에게 '100점 받았으니 학원 왜 다니냐. 끊자' 라는 식으로 말한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다보니 남편과 대화는 점점 불편해졌고, 남편에게 무관심해진 자신을 발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은영을 찾았다.

강원래도 이날 방송 초반에는 자신의 고민을 오은영이 들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지만, 부부는 이내 곧 아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마음 속 깊이 숨겨져 있던 상처를 꺼내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 김송♥강원래, 악플러에 분노 무슨 일?▶ "여친 양다리+사기피해" 최진혁, 모은 돈 없어... 왜?▶ "성격은 남자다워" 최수종♥하희라, 붕어빵 딸 이렇게 예쁘다고?▶ "제 아내 너무 좋은 사람" 이승기♥이다인, 결혼 1주년 '딸 사진'까지 공개▶ "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419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없어…오늘 경북대·전북대 수업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73 0
6418 "3년 만에 방송 복귀" 한예리, 한석규와 드라마에서 호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05 0
6417 "540만원 받아가세요" 인천시, '드림포 청년통장' 지원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71 0
6416 "허위사실 배포 고등학생 고소" 가수 문준영 악플러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8 0
6415 "38살에 낳은 늦둥이 숨지자 모교에 1억기탁" 애달픈 부모의 심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8 2
6414 "비트코인 가고 이더리움 온다" 美 금융당국, 이더리움 ETF 본격 심사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7523 3
6413 "고유가에 물가 경로 불안"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20 0
6412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 보고" 이달 15일부터 의원급까지 확대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18 0
6411 "제 성공은 아내 덕분" 마동석♥예정화, 천생연분 '5월 결혼식' 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31 0
6410 "내가 최고 되고파" 개통령 강형욱, 후배 양성 안하는 이유 바로 '이것?'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90 6
6409 "완전 황당하다" 버거킹, 40년만에 '와퍼' 판매 종료 소식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2 0
6408 공무원 육아시간 5세→8세까지 확대…초2 부모도 2시간 단축근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5 0
6407 "대만 강진 위로에 감동" 아이유, 대만 콘서트서 전한 마음에 팬들 '울컥'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95 15
6406 임영웅 상암 콘서트, 그라운드 객석 없애…"잔디 훼손 최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5 0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 김송♥강원래, 악플러에 분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09 0
6404 "여친 양다리+사기피해" 최진혁, 모은 돈 없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22 0
6403 "성격은 남자다워" 최수종♥하희라, 붕어빵 딸 이렇게 예쁘다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78 0
6402 "80만원 더 싼 갤럭시" 삼성전자, 알짜 가성비 폰 출시일 언제?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903 11
6401 "제 아내 너무 좋은 사람" 이승기♥이다인, 결혼 1주년 '딸 사진'까지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83 0
6400 "이게 만 원이라고?" 광장시장, 순대 이어 이번엔 '믹스 만두' 바가지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757 31
6399 "여기서 더 올린다고요?" 美연준, 연이어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64 0
6398 "뭣이 중헌디" 채림, 아들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와 '쿨한' 놀이공원 나들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33 0
6397 "밤 9시까지 야근에 회의" 정용진 회장, 인스타 끊더니 경영몰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03 0
6396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이정후, 조카바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6 0
6395 "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27 2
6394 "발암물질 700배" '알리·테무' 초저가 장신구 충격 검사결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17 1
6393 '대물배상 한도 2억→10억원' 대리운전자보험 이달 출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3 0
6392 "신입사원 200명 채용한다" 강원랜드, 창립 이래 최대 규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18 1
6391 "너희는 자격이 없느니라" 천공, 전공의 만남 거부 '생방송은 OK'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3 0
6390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05 0
6389 "나는 사실 다 괜찮아" 혜리, 솔직한 고백 당당한 행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8 0
6388 "이도현이 제일 위험" 영화 '파묘' 무당이 밝힌 해석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16 0
6387 "다리에 침뱉더니 지갑훔쳐" 빠니보틀, 여행 중 소매치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2 0
6386 "세금 다 떼도 53억" 로또, 전남 순천에서 5장 무더기 1등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0 0
6385 "99,9% 실화" 이소라-신동엽 SNL에서 과거 재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4 0
6384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경험했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7 0
6383 "숲속에서 결혼하실 분?" 신혼부부·노부부 40쌍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2 0
6382 "건보 부정수급 없게"…내달 20일부터 병원진료시 신분증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42 1
6381 "세상에 못할 일은 없어"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뛴다' 충격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66 0
6380 "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43 2
6379 "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7 0
6378 '매드 맥스'부터 '조커'까지…애타게 기다린 속편, 개봉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60 1
6377 "내 투표지, 어디로 갈까?" 경찰 호송받아 24시간 CCTV 보관소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9 0
6376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53 0
6375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31.28%…유권자 1천385만명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2 0
6374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보아, 심경변화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6 0
6373 "나이는 멈출 수 없어" 안성기, '혈액암 재발' 투병 근황 사진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03 0
6372 "영국서도 통했다" BTS 제이홉 싱글 앨범 영국 차트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19 0
6371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 안 나" 배우 안소진 오늘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54 0
6370 "기름값 또 오르나요?" 국제유가 올라 당분간 상승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4 1
뉴스 ‘고딩엄빠5’ 도지혜 “18세에 만난 대학생 남친, 임신 후 상견례까지 했는데 잠적”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