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열애설 또 터졌다" 박서준, 중국계 미국인 '로렌 사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7:30:04
조회 25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서준이 이번에는 중국계 미국인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24일 대만의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박서준과 로렌 사이는 두 사람이 일본 스케줄을 함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며 서로의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박서준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최우식 또한 로렌 사이와 맞팔로우 한 점을 지적하며 친구까지 소개해 줄 정도로 두 사람이 깊은 관계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에서는 "최근 박서준은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 것"이라며 "이 행사에는 패션 관계자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 아티스트들도 함께 초대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식 스케줄 외 개인 사생활에 관해선 확인이 어렵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사진=박서준, 로렌사이 인스타그램


박서준과 열애설이 난 로렌 사이는 박서준보다 10살 어린 1998년 생으로 올해 26살로 알려졌다. 174cm의 장신 이점을 활용해 중국계 미국인 모델로 201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미국 드라마 '리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타고난 그림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일러스트 작가로 데뷔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로렌 사이는 일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인 '테라스 하우스' 하와이 편에 출연하여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테라스 하우스는 국내 '하트시그널'과 같은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6명의 남녀가 같은 생활 공간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연애, 우정 등 인간관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서준 '사생활 공개는 부담스러워'


사진=수스 인스타그램


로렌 사이는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으며 SNS상에서도 104만 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델다운 우월한 비주얼과 동시에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갖춘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서준은 수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사생활"이라고 말하며 열애에 대해 노코멘트 자세를 유지해 왔다. 

박서준은 영화 제작보고회에서도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생활을 공개하는 게 매우 부담스럽다"라며 답변을 일축하였다.

이후 박서준은 수스와 열애설이 터진 지 약 1년 만에 또 다른 상대와 열애 의혹을 받게 됐다. 이번에도 소속사 측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열애설 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또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이라니", "여자가 중국계 미국인인데 일본어, 영어를 쓴다면 의사소통은 뭘로 할까?", "박서준 지인들 수스 언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열애설 또 터졌다" 박서준, 중국계 미국인 '로렌 사이' 누구길래?▶ "작년 200억 넘게 벌어" 임영웅, '역시 대세' 승승장구▶ 검찰, 장원영 비방 유튜버 재산 2억원 동결 조치▶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故박보람 사망이유 국과수가 밝힌 내용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305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예약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6 0
7304 "21년뒤 모든 시도 출생아보다 사망자↑"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4 0
7303 "소득대체율 인상, 연금 개악…보험료율만 12% 이상으로 올려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3 0
7302 "선착순 모집"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300대 무상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3 0
7301 "4050 중장년 취업 지원" 서울시, 직무훈련 지원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1 0
7300 서울시, 저신용 청년에 긴급생활자금 매년 40억 대출 지원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039 2
7299 "출산 후 인간됐다" 최지우=노산의 아이콘? 연하 남편까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2 1
7298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558 6
7297 "드디어 상장 준비" 백종원, 더본코리아 '4천억 잭팟' 코스피 심사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51 0
7296 "금리가 142% 진짜입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모집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21 0
7295 "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96 0
7294 "품격이 다르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속출 vs 연예계 아웃 위기 김호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55 0
7293 "아직까지 혼인 상태였다고?" 차두리, '13년째 별거중' 내연녀도 2명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6 0
7292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22 0
7291 "특정장소 모아놓고 집단휴학계 제출 강요"…의대생들 수사의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03 0
7290 "'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최고"수능 모평 6월 4일 실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82 0
7289 "반값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27 0
7288 "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편의점 이어 은행에 기후동행쉼터 확대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834 3
7287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3 0
7286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 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8 0
7285 "사진촬영 '먹튀' 조심하세요" 예비·신혼부부 울리는 사기 기승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399 2
7284 "11월부터 지원금 지급" 농식품부, 공익직불금 신청 133만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44 0
7283 통합위 "국민 35% '남녀평등' 인식…20대 불평등 인식 높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51 0
7282 "하이패스 없어도 통과" 고속도로 번호판 인식 통행료 납부 가능해진다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766 3
7281 "한달 저작권료=외제차 1대" 이승철, 유산 딸에게 안줄 것... 왜?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576 6
7280 "4400만원→11억 됐다" SK하이닉스 직원, 2400% 대박 수익률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86 1
7279 "경영에 소질 있네" 함연지, 오뚜기 3세 '美 시장' 역대급 수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62 1
7278 "다음은 어디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가상화폐에 뭉칫돈 몰린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98 0
7277 "지금 들어가면 되나요?" 외국인, 코스피 20조 순매수 '日 팔고 韓 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1 0
7276 "말장난도 정도껏" 김호중, 연이은 '증거 인멸 시도' 경찰 이 갈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92 4
7275 "구속은 1.9%뿐"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 [9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6020 8
7274 "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32 1
7273 "최대 1억 포상금" 경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월까지 특별단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79 0
7272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7 0
7271 "연 10%대 금리 적금 출시" 농협상호금융, 저출생 극복 위해 나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93 0
7270 "수익금 전액 기부" 뉴진스, 7개 대학축제 모두... 통 큰 결정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320 34
7269 "지방세 납부·발급 한번에" 서울시 납세앱 전자문서지갑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1 0
7268 "최대 50만원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하는 '이 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2 0
7267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7 0
7266 보험硏 "저소득층 기후변화 건강위험 커…소액보험상품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45 0
7265 "경솔했다" 설채현, 강형욱 논란에 '난 다르다' 인증 결국 사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66 1
7264 "한국이 중국문화 훔쳐" 장위안, 韓 방문해 참교육 할 것 태도돌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5 0
7263 "강사님만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강사, 1500억 '꿀꺽' 무슨 일?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0015 16
7262 "외국인이 쓸어담아" 서울·경기·인천 '집중 매수' 싹쓸이 동네 어디길래? [1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9889 6
7261 "오빠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 유명가수, 열혈팬 노린 '17억 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37 0
7260 "엔비디아 거품 많이 꼈다" 월가 투자 전설, 주가 급등 최고가 소식에 '찬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48 0
7259 "기본적인 상도덕 지켜야" 박명수,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측에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41 0
7258 "연 10% 고금리" 케이뱅크, 연인·가족과 함께 '모임통장' 대박 불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66 0
7257 "청년 주거 안정" 세종시, 임대주택 30가구 입주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62 0
7256 "낮은 레고랜드, 밤은 마임축제 즐긴다" 콜라보 패키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9 0
뉴스 주원 “‘소방관’ 진심 전달 안 될까 걱정”…4년 만 개봉 심경 [인터뷰①]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