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1:15:04
조회 4557 추천 6 댓글 57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려욱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다 '강인'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려욱과 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려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데뷔초 멤버인 13명과 중국판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와 헨리가 모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활동 중 폭행 및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결국 팀을 떠난 '강인'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회를 맡은 이특은 강인을 보고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보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인이 용서 좀 부탁드린다. 활동기간 5년에 자숙기간 15년을 겪고 있는 강인이다"라며 "행복한 날이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시고 사랑 주시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특,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도와달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인은 이특의 발언에 자리에서 일어나 하객들에게 인사를 했고, 하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지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으로 이특의 발언을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활동 5년인데 사건 사고가 그렇게 많았나", "음주운전 두 번이 우습나", "다른 일 찾으면 되지 뭘 사랑해달라고 까지 하냐"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사석에서 지인들끼리 농담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한 이도 있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논란 후 그는 군대에 입대했고, 2012년 전역 후 슈주 6집 'Sexy, Free&Single'(섹시 프리앤싱글)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강인SNS


그러나 2016년 다시 한번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 건너 감과 동시에 약 14년만에 스스로 팀에서 탈퇴했다. 폭행사건이 있었을 당시 슈퍼주니어 소속사였던 SJ레이블 측은 "강인이 술자리에서 친구와 다퉜고, 오해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서 원만히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강인은 자숙기간을 이어가던 팀 탈퇴 4년만인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강인은 자신의 논란을 언급하며 "명백히 내가 잘못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을 했다. 당시 26살이었는데 지금에 비해서 어린것일 뿐 알 건 다 아는 나이었다"고 반성했다.

또 팀 탈퇴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미안했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정준영 단톡방'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는 "해당 사건에 내 이름이 거론됐다. 그 친구 중 한명이 나랑 같이 독일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그 출연자들끼리 모여있는 톡방이 따로 있긴 했지만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그 (단톡방사건) 멤버인 것처럼 기사가 났는데 와전이 아니라 완전히 오보였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억울함을 전했다. 



▶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품격이 다르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속출 vs 연예계 아웃 위기 김호중▶ "아직까지 혼인 상태였다고?" 차두리, '13년째 별거중' 내연녀도 2명 충격▶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4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355 지난달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6개월 연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4 0
7354 "입덧약 건보적용" '의료공백'에 건보재정 1천883억 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9 0
7353 "낙하물 보면 즉시신고" 군, 6월 1일 북풍에 '오물풍선'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8 0
7352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5 0
7351 국민-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연계 수혜자 해마다 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9 0
7350 "가격인상 두차례 늦춰" BBQ, '정부 요청 때문에...' 언제 오르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8 0
7349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3 3
7348 "콩쥐가 이긴다 했지?" 민희진, 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의미심장 발언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98 13
7347 "쏠쏠한 5% 할인" 서울시, 고물가 속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4 0
7346 "역대급 1조 3800억" 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승' 동거녀 김희영 근황은?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903 77
7345 "연 수익률 5.4%" 정부,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구입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05 0
7344 "예술가 저작권 보호해야" 이수만, 9개월만 공식석상 '소신발언' 근황은?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278 19
7343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사업성 개선·용적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6 0
7342 "연 60만원 교통비 지원해드려요" 저소득층 대학생,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75 0
7341 "사업등록번호만 바꿨을 뿐인데…방역 지원금 환수 부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7 0
7340 경기도 '24세 100만원 청년기본소득' 내달 28일까지 2분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3 0
7339 "경로당 주 5일 식사로 확대" 단전 찾아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6 1
7338 제로백 2.9초' 페라리 12칠린드리 한국서 공개…아시아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6 0
7337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가입 기업·근로자에 1분기 30억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3 0
7336 "뛰는 물가 기는 월급" 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9 0
7335 "돌 되기 전 조심" 어린이 인구 감소에도 안전사고는 증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4 0
7334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37 0
7333 "성의의 선물, 당해봐라" 북한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70 0
7332 "1등도 집 한채 못사" 로또 가격 20년만에 인상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29 0
7331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어" 구혜선, 결국 눈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5 0
7330 "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0 0
7329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4 0
7328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6 0
7327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 0
7326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9 0
7325 "논란에 결국..."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철거 '흔적 지우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2 1
7324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 내달 7일 연차 소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9 0
7323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밝음'…1년 새 50% 늘어 2033년 205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 0
7322 "초저출생 대응"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호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1 0
7321 청소년 최애 직장은 "대기업"…직업선택 기준 "내 능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 0
7320 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3 0
7319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 0
7318 "SK하이닉스 더 올라요" 모건스탠리, 신고가 경신에도 '33% 여력 남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 0
7317 "제대로 파격 혜택 주겠다" 서울시, 신혼부부 둔촌주공 '장기전세주택' 대박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887 5
7316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2 0
7315 "넘나 미인이세용" 유재환, 사기 의혹 부인하더니 또 '일반인' 접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 0
7314 "인스타 끊더니 대박" 정용진 회장, 이마트 영업이익 245% '폭발 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4 0
7313 "공짜로 장사해 보세요" 건물주, '임대료 무료' 렌트프리 파격 혜택 내세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3 0
7312 "2023년부터 사들였다" 워런 버핏, 9조원 '집중 매수' 주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7 0
7311 "임대료 4억 내라고? 나가겠다" 성심당, 대전역 최후통보 '감당 못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95 0
7310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2 0
7309 "청소년 꿈보험 무료가입 신청하세요" 우체국, 지원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9 0
7308 "현금결제 기기도 배치해야" 한은, 무인 키오스크 매장 증가하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3 0
7307 "우리도 실업급여 대신 임금 원한다…'반복수급=부정수급'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9 0
7306 "1천85억 찾아가세요" 잠자던 내 퇴직연금 29일부터 본격적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8 0
뉴스 [포토] 강렬한 '크러시' 무대 선보이는 제이비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