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이·학력·경력 제한 없어" LH, 5급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5 18:45:04
조회 31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올해 5급·6급 신입사원 35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날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3기 신도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 정책사업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 해소에도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채용은 이날 5일 게재된 '모집공고'를 바탕으로 6월 12일~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후 7월 14일에 필기시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8월 중으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로 계획되어 있다. 최종 합격자는 9월 말 '채용형 인턴'으로 LH 신입사원이 된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이번 채용인원은 353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5급 사원 317명, 6급 사원 36명으로 공고되었다. 직군별로는 사무직 132명, 기술직 221명을 채용한다.

LH의 채용 규정대로 신입사원의 학력, 나이, 경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5급 기술직, 전문 지식을 요하는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6급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이번 채용부터 '평가 공정성'을 위해 어학점수나 자격증은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의 1순위로 꼽혔던 어학점수, 자격증을 서류전형 계량 평가 요소로만 넣어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채용도 2배, 자립준비청년에겐 5% 가산점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이와 더불어 자기소개서 작성도 필기 전형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인성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층 더 강화된 공고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우선 장애인의 채용비율은 법상의무비율 3.8%보다 2배 높인 인원을 뽑는다. 따라서 기본자격을 보유했다면 전원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제공한다.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의 자립준비청년 또한 필기, 면접 전형까지 5% 가산점을 적용해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이 밖에 LH 채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수 있다. LH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1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여 취업준비생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동시에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인재들이 주택 공급, 신도시 조성까지 막중한 정책 수행을 진행하는 LH 일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나이·학력·경력 제한 없어" LH, 5급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시작▶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507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6 0
7506 육아휴직 활용률 높은 기업은?…'워라밸 공시제' 도입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9 0
7505 "직장인 42.5% '주 최대 근로시간 52→48시간으로 줄여야'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3 0
7504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2 0
7503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시" 한국지역경영원 평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8 0
7502 양육비 3천만원 밀리거나 3회 안줬다면…출국금지 등 신속 제재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169 17
7501 "오프라인 최저가 여기있네" 고물가에 몸값 뛴 창고형 할인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7 0
7500 "'편도족' 잡아라"…편의점들, '가성비' 이색 간편식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24 0
7499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2 0
7498 "휴가철 해외여행 '이것' 조심" 호기심에, 몰랐어도 처벌 받을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6 0
7497 "선거법 유죄 확정"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12 0
7496 "끊임없는 금전 요구 힘들었다" 브라이언, 가족과 '손절' 사연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4 0
7495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본다" 액트지오 아브레우, 동해 석유 논란에 '진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91 0
7494 "연희동 집에 현금 다발" 전두환 손자, 비자금 폭로 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4 0
7493 "승무원 프리패스" 에스파 카리나, 학창시절 '데뷔 전' 사진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2 0
7492 "알고보니 금쪽이 아빠?" 유명 트로트 가수, 9년째 돈 안 갚고 '잠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5 0
7491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7 0
7490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4 0
7489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1 0
7488 "누구나 원할때 충분히" 사각지대 메울 서울시 공공돌봄위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6 0
7487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76 0
7486 "함부로 처분할 수도 없고"…김호중 사건이 소환한 앨범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8 0
7485 삼성·애플, AI폰 대전?…韓 아이폰 1차 출시국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4 0
7484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측 "소통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8 0
7483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 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6 0
7482 "블록끼리 맞물리지도 않아" 북, 이번엔 '레고' 모방 장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2 0
7481 "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 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8 0
7480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5 0
7479 "고인 모독하지 말라" 유은혜 전 부총리, 경찰 조사에 '반발'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09 0
7478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12 0
7477 "둔촌주공 청약 넣으라고 했죠?" 부동산 1타 강사, 이번엔 '여기' 찍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8 0
7476 "전세사기 무료 법률 특강" 서울시, 꼭 알아야 할 '임대차계약' 강연 개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9 0
7475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6 0
7474 "너네가 싸워놓고 왜?" 클린스만, '또 남 탓' 발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35 1
7473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624 27
7472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4 0
7471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7 0
7470 "2일만에 폭풍마감" 서울 1인점포 안전 지키는 '안심경광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2 0
7469 난임휴가, 3일→6일로…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3 0
7468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1형 당뇨 반려견에 효능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4 0
7467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에…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6 0
7466 "생산 영향 없을듯"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0 0
7465 "올여름 폭염 평년보다 많을듯…7월 많은 비에 '찜통더위'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8 0
7464 '천원의 행복' 고물가 속 편의점에서 얻는 행복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0 0
7463 "1세 미만 영아 제때 접종해야" 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13 0
7462 "노숙자 어디 가라고" 파리 올림픽, 노숙인 수천명 '청소' 시민단체 분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63 0
7461 "소고기·계란 30% 할인"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72 0
7460 "최소 4억원 로또" 서울 무순위 줍줍 '청량리 한양수자인' 청약 또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10 0
7459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15 0
7458 "내가 항상 지켜줘야지" 천우희, 밀양 사건 '한공주' 출연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1 0
뉴스 박나래-화사, 남다른 우정 과시…“굳이 연락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있어” (놀토)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