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22:30:05
조회 13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6개의 음악 저작권 침해 고발을 당한 아이유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5월 8일 A씨는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 '좋은날', '삐삐', '부', '가여워',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6곡 가운데 '셀러브리티' 작곡에만 참여했고, '삐삐'는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법상 저작권 침해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창작 행위(작곡)에 참여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른 노래는 애초에 고발 대상조차 아니었다.

이후 경찰은 지난해 8월 조사 결과 아이유의 저작권법 위반 의혹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아이유의 저작권 위반 혐의가 없거나 고소·고발인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아 사건 자체를 종결했다는 의미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오로지 아티스트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고발"이라며 "일부 작곡가들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저작권과는 아무 관계 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아이유만을 고발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를 고발한 A씨는 음원의 원저작권자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측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A씨의 신상정보는 파악되지 않았기에 피고를 '성명불상자'로 기재하여 30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강남경찰서는 약 3개월여 만에 A씨의 신원을 특정하여 사실조회 회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아이유 측은 해당 신원을 바탕으로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역시 아이유' 2024 월드투어도 성공적 마무리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유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겠다. 이에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힌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편 올해 아이유는 2024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중반부에 접어든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최근 런던과 베를린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런던 공연에서 아이유는 "이번이 런던 3번째 방문인데 저번에는 올 때마다 비가 내렸다. 이번에는 날씨부터 너무 좋았다. 원래 셋 리스트에서 'strawberry moon'을 제외하려다가 공연 당일 스트로베리 문이 뜬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추가했다. 이렇게 슬로건 이벤트까지 준비해 줘서 정말 운명적인 드라마 같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베를린 공연에서도 아이유는 팬들이 준비한 '시간의 바깥' 슬로건 이벤트를 보고 "가사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울컥했다. 특히 '드디어 기다림의 이유를 만나러'라는 가사가 아이유와 팬들의 모습인 것 같았다. 정말 천재적인 타이밍에 천재적인 문구였다"라고 전했다.



▶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뉴진스럽다" 배그 패키지, 수십만원 쓰고도 '극악 확률' 무슨 일?▶ "민희진 사태 겨우 봉합됐는데" 하이브 주주, 공정위 현장조사 '부글부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9149 "자유는 공짜 아냐" 정용진, 반년 만에 인스타 올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6 366 3
9148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6 239 0
9147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6 12372 5
9146 "축구장 잔디 아이유 때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콘서트로 흑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509 2
9145 국세청에 온 감사편지…"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436 0
9144 "당첨금 찾아가세요" 안 찾아간 복권당첨금 올 상반기 278억원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89 0
9143 "헛짓 그만? 조롱까지"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29 0
9142 "페달블랙박스 현실로?" 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155대 시범장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28 0
9141 "태풍·호우 바로 확인"…네이버 지도 재난정보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06 0
9140 MZ 공직기피 심해져도…서울시 2030 공무원은 늘어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333 0
9139 "5만 4천원씩 할인" 냉방 취약층 지원 130만세대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32 0
9138 "30일부터 빌라·오피스텔도 '대출 갈아타기'…KB시세도 산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15 0
9137 "이상기후에 역할 커진 재난문자"…'구조요청' 답장 기능도 개발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195 0
9136 "2종 장롱은 안돼요" 앞으로 시험 없이 1종 면허 전환 못 한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18403 28
9135 "징역 3년·벌금 3천만원" 임영웅 암표 500만원? 처벌 규정 강화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254 0
9134 "희귀암도 이겨냈지만" 윤도현, 2년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5 645 0
9133 "온 집안 풍비박산" 30대 남성, 사촌동생 사진으로 '딥페이크' 범죄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500 0
9132 "이렇게 먹으면 살 덜 찐다" 추석 명절 다이어트, 체중 유지 비법은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38 0
9131 "야구선수들 왜 이러나" LG트윈스 이상영, '만취' 음주운전 사고 징계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06 0
9130 "계약 끝났는데 돈 내놔" 슬리피, 前 소속사 상대 '5년 소송' 최종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70 0
9129 "혹시 해킹당한 거 아냐?"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선언 해외팬들 '패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82 0
9128 "올해 최고의 재테크는 비트코인·금"…국내 주식은 '꼴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67 0
9127 추석 연휴 증권사 유튜브로 주식공부 해볼까…업로드 채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59 0
9126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상속세 상위 1% 199명, 얼마 냈나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26 0
9125 70대 이상에 40년 만기 주담대 팔렸다…정책금융 '구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25 0
9124 "전통 놀이부터 가요제까지"…추석 연휴 전북 곳곳서 행사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176 0
9123 "혹시 우리집도?" 한전 착오로 과다청구됐다 환불된 전기료 128억원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11138 20
9122 "이럴거면 예매 왜하나?"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이 '노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26 0
9121 "정부지원 못받는 무주택 청년들도 월세 2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214 0
9120 "근로자 여부 관건" '뉴진스 인사 무시' 직장내 괴롭힘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165 0
9119 "작년보다 1만5천명 늘어" 의대 수시 모집에 7만2천명 몰렸다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4 8710 14
9118 "우아하게 즐기세요" 스타벅스, '모닝 세트' 출시 판매 1500원 할인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404 0
9117 "누가 봐도 비슷한데" 빙그레, 메로나 아닌 '메론바' 패소 실제 맛 후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300 0
9116 "소녀에서 엄마" 이연희, 결혼 4년만에 '득녀' ♥남편 직업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326 0
9115 "500만원 줄게" 지예은, 이수지 전세사기 피해 '의리 과시'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71 0
9114 "나도 로맨스스캠 피해자" 김상혁, '1700만원' 피해 고백 수법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42 0
9113 "진심 알아주세요" 혜리, 역주행 '빅토리' 사재기 의혹? '눈물 펑펑' [1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4568 12
9112 "임신 20주인데 46kg" 이정현, 음식 거의 못먹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339 0
9111 "추석 연휴 교통 걱정, 스마트폰 앱으로 덜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93 0
9110 "탈세 제보 포상금 현실화" 국세청, 내년 지능형 홈택스 구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33 0
9109 "챗GPT 일취월장"…추론력 더해 '망가진 한국어'까지 완벽 번역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0787 12
9108 "100원에 유명인 애장품 받아가세요"…G마켓-감별사 '기부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21 0
9107 "내달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무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81 0
9106 신혼부부 '미리 내집' 서울 장기전세주택 평균 경쟁률 50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81 0
9105 "헬리코박터 감염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84 0
9104 "무상지원 해드려요" 은평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보관용기' 신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04 0
9103 "아이폰16 사전예약 시작" 통신3사, 지원금 혜택 보상 얼마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279 0
9102 "경증환자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 60→90%" 13일부터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3 181 0
9101 "요즘 뭐하나 봤더니" 이유리, '♥목사' 태권도 금메달 2관왕 놀라운 근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2 425 2
9100 "반짝반짝 예뻐서 샀는데" 알리, 발암물질 92.8배 '납' 화장품 판매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2 351 0
뉴스 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차은우·옹성우와 한솥밥 [공식]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