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20:55:03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낭만'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차서원이 2년 만에 다시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오랜만에 차서원을 만나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한 공원으로 첫 출사에 나서며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차서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앞서 전현무는 배우 이주승의 인생 사진을 걸고 코드 쿤스트와 대국민 블라인드 대결을 펼친 결과 장렬히 패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워보기로 한 것이다.


사진=MBC


차서원은 2년 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이라는 구호를 외쳐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바 있다. 일명 '낭만 또라이'로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전현무와 재회한 차서원은 사진 스승으로 나서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갖가지 포즈를 잡으며 사진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도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본격적인 사진 촬영을 시작한 지 10분 만에 차서원은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차서원은 카메라에 필름 넣는 것을 깜빡해 지금까지 한 모든 촬영이 헛고생으로 돌아간 상황이었다. 

2년 전 싱글 시절 지내던 집 다시 나와 


사진=MBC


차서원은 "솔직히 고백해도 되나. 제가 너무 큰 실수를 해서"라며 필름을 넣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전현무는 "아니, 기본이 안 되어 있네", "이건 자격증 없는 사람도 저지르지 않는 실수다. 필름도 없는데 사진을 찍은 건 미친 짓", "믿음과 존경심이 10분 만에 사라졌다"라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후, 동료 배우 엄현경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차서원은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라며 "좋은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혼전임신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인생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는 걸 느낀다"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겠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 바 있다.

2023년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차서원과 엄현경은 지난 5월 만기 전역 후 올해 안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현재 유부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나 혼자 산다' 싱글 시절 지내던 집을 다시 소개한 점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의견을 남기고 있다. 2년 전 차서원이 싱글 시절 공개했던 차서원의 자택에서 전현무와 저녁과 술을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장면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9394 연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지원자 1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9 0
9393 "'퇴직금 불안'에 중소기업 근로자 82% 퇴직연금 도입 긍정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1 0
9392 "가짜 취업으로 건보료 덜 내는 직장가입자 5년새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9 0
9391 "텔래그램서 딥페이크 유료회원방 운영"…입장료로 5천만원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3 0
9390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28 0
9389 "출산 시에도 무이자 대출·부금 납부유예"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2 0
9388 "유튜브 이용자 하루 97분 시청…선호하는 길이는 17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3 0
9387 "내가 전기 과소비?" 8월 최고누진요금 1천만세대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3 0
9386 "앉자마자 점사가 줄줄" 순돌이 이건주, 살기 위해 '신내림' 예약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18 0
9385 "시원칼칼 끝내준다" 나혼자산다 도영, 단골맛집 '꽃게도리탕' 실제 가격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8 0
9384 "지금 예약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가격 실제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3 0
9383 "저러니 미혼모" 나는솔로 22기 옥순, '도 넘은 악플'에 심경고백...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372 10
9382 "진정한 참어른" 흑백요리사 여경래, 탈락에도 극찬받는 이유는?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503 6
9381 "정해인이 맛있게 먹던데" 동원 비빔드밥, 엄마친구아들 간편식 실제 후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27 0
9380 "행복하게 잘살게요" 송지은♥박위, '꿀 떨어지는 미소'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6 0
9379 "아이 꼭 갖고싶다" 배다해, 시험관 시술 '유산→마취제 실신'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0 0
9378 "당장 단식원 치료 필요해" 정준하, 119kg '충격' 몸무게 근황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4 0
9377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3 0
9376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해" 함소원, 죽을 고비 두번 넘겼다? 고백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28 1
9375 "돈보다 명예"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그알' 아직도 사과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3 2
9374 "110년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행정기관·경력증명용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0 0
9373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15만원 '줄서기' 알바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6 0
9372 "대사증후군, 마음건강까지"서울시, 손목닥터9988 앱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8 0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4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3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1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4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9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7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7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6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5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0 0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4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7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6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7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4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5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2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798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8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1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5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1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3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87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4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51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9 0
뉴스 [포토] 미소 짓는 우민호 감독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