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9 19:10:04
조회 275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선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러에 대한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29일 선경 롱게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Korean internet trolls leaving tons of comments, proudly talking shit. (자랑스럽게 나를 사이버불링하는 한국인 악플러들)"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어 "Me pretending like I care. (그리고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문장과 "평생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선경 롱게스트 인스타그램


선경 롱게스트는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계급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22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요리 유튜버로 외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선경 롱게스트는 각종 미국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 Resort in Las Vegas에서 총괄 셰프로서 활동하며 하와이에서 '비건 전문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요리책을 발간한 유명 셰프다.

하지만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팀 매치가 벌어졌을 때 팀워크 부족과 부적절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선경 롱게스트는 감자를 1시간 동안 익힌 채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그는 "팀이 있어서 까먹었다"라고 변명하며 자기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도 했다.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졸업 → 미국으로 결혼이민


사진=넷플릭스


또한 최강록이 이를 거들려고 다가오자 "벌써 반 이상 다 했는데 숟가락 얹으려고"라고 핀잔을 줘 부적절한 농담이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어 최강록이 으깬 감자를 활용해 소스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선경 롱게스트는 "감자도 부드럽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유사하다"라고 반대했다. 

이에 최강록은 개별 인터뷰에서 "생각하는 게 다를 수는 있지만, 팀원은 믿어줘야 하지 않나. 나를 못 믿는 거 같았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또한 선경 롱게스트와 같은 팀이었던 정지선 셰프도 방송 이후 유튜브에서 팀전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정지선은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보니까 의견이 잘 안 맞았다"라며 "모두가 일을 벌여놓기만 하고 아무도 정리를 하지 않았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화가 났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한편 선경 롱게스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대 시절을 한국에서 보냈으며 이후 2009년 미국인과 결혼해 한국 국적을 상실하고 미국으로 귀화했다.



▶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9379 "아이 꼭 갖고싶다" 배다해, 시험관 시술 '유산→마취제 실신'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5 0
9378 "당장 단식원 치료 필요해" 정준하, 119kg '충격' 몸무게 근황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7 0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5 0
9376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해" 함소원, 죽을 고비 두번 넘겼다? 고백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30 1
9375 "돈보다 명예"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그알' 아직도 사과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5 2
9374 "110년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행정기관·경력증명용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1 0
9373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15만원 '줄서기' 알바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7 0
9372 "대사증후군, 마음건강까지"서울시, 손목닥터9988 앱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62 0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8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5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2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7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2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9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9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9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7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1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8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80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8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9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5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6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3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816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0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1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7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1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6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92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6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53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1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9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71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1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9169 2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6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78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14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285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9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53 2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42 0
9333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8 0
9332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6756 28
9331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461 2
9330 "의료대란 때문에 암수술 7개월 밀려" 장근석, '갑상선암 초기증상'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24 0
뉴스 웨이브 올해의 효자 콘텐츠는 '피의 게임 시즌3'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