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7 19:55:03
조회 385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대표 아나운서 부부였던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번에는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돼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지난해부터 나눈 카카오톡 대화록을 공개해 두 사람의 깊은 갈등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갈등은 '불륜'보다 오랜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오해가 켜켜이 쌓여 비롯된 것이라 전했다. 

박지윤의 상간남으로 지목된 남성은 그의 20년 지기 친구이며,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된 여성 역시 이혼 조정이 시작된 이후 만난 인물로 추정된다.


사진=SBS


최동석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한 계기는 바로 2022년 12월 박지윤의 휴대전화를 몰래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본 박지윤의 카톡 대화에는 지인들과 남편에 대한 험담을 나눈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이후 박지윤 역시 최동석의 의심과 트집으로 심적인 고통을 겪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최동석은 박지윤이 사업차 만난 거래처 남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고, 이에 박지윤은 몇 차례나 어떠한 관계도 없었다고 결백을 호소하고 있었다.

실제 통화 녹취록에도 최동석은 박지윤이 거래처 남성 직원과 커피 마시는 일이나 셰프의 차를 얻어 타는 것도 못마땅해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을 향해 "너는 분명히 다른 남자 만나고 다녔다", "너는 이성이 호감을 표하는 걸 즐긴 거다"라고 분노를 드러냈지만, 박지윤은 "다른 남자 만난 적 없다. 전부 너의 망상"이라며 의처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크라임씬 출연자를 '호빠 선수'로 오해해


사진=SBS


심지어 최동석은 박지윤이 호스트바에 자주 다닌다고 의심한 정황도 포착됐다.

2024년 9월 8일 그는 박지윤에게 전화를 걸어 "XX 호빠 그만 다녀"라고 소리를 지르자, 박지윤은 "무슨 말이냐. 말 똑바로 해라. 증거 있냐. 그게 사실이라면 자결할 거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최동석은 '크라임씬'에 함께 출연한 남성을 호스트바 선수로 오해하기도 했다. 

해당 출연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지윤에게 안부 인사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지만, 최동석은 이를 보고 호스트의 고객관리로 생각했다.

최동석은 과거 여러 남성들이 박지윤을 향해 호감을 표시한 만큼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박지윤은 최동석이 한 행위가 '정서적 폭력'이자 의처증이라 맞서는 상황이다.

한편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반반으로 갈리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최동석이 너무한 것 같다. 일하다 보면 당연히 남자 직원들이랑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건데", "확실한 증거도 없는 거 같은데 상대를 불륜으로 몰아세운 거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1타 강사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 학원 알고보니 '투자 사기' 충격▶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0371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96 0
10370 "억울, 부당해서 싸우는 것" 정준하, 아파트까지 경매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2 0
10369 "음주 경고문구 더 세진다"…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 표기 검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541 4
10368 "약속 10분 후 날아온 '취소할게요'" 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71 0
10367 "예방 항체주사 접종해야" 사노피, 'RSV' 건강한 영유아에도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7 0
10366 "소멸 앞둔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3 0
10365 "지역번호+114 누르세요" 보일러 수리 원한다면... '업체 정보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1 0
10364 "제보자에 최대 1억원 지급" 경기도, 탈세 신고포상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5 0
10363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0 0
10362 "한국이 주도" 비트코인 박스권 장세 속 리플 '급등' 시총 3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1 0
10361 "새로운 인터넷 주소 생긴다"…ai.kr, io.kr, it.kr, me.kr 도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741 0
10360 "내년부터 제왕절개도 자연분만처럼 진료비 본인부담 무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 0
10359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한다더니" 빅뱅 출신 탑, '오징어게임2' 통편집 당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4 0
10358 "활동 차질 생길까 무서웠다" 박서진, '군 면제 논란'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34 0
10357 "활동 전면 중단" 박정민, 내년 1년동안 '휴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29 0
10356 "베일벗은 AI교과서" 'I'm practicing…' 읽고 버튼 '꾹' 바로 평가 떠…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67 4
10355 삼성화재, 위고비 등 처방시 100만원지급 담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24 0
10354 "로고 없는 옷 주세요"…요노족에 불황 없는 SPA 브랜드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638 5
10353 "멤버십 해지 막고 눈속임 가격 인상" 공정위, 쿠팡 제재 착수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754 9
10352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4 0
10351 "온라인쇼핑도 찬바람" 10월 증가율 0.6%, 2017년 개편 이후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2 0
10350 尹 "영세업자 배달수수료 30% 인하…노쇼에 예약보증금제 마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5 0
10349 "병역미필자도 내년 5월부터 유효기간 10년 여권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95 1
10348 "임신 32주이전 태아 성별 고지 가능"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1 0
10347 "좋은 일자리 없고 경기 둔화" '쉬었음' 10명 중 3명은 청년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9 0
10346 "집주인이 한국말을 못해요" 충격의 외국인 부동산 매입 현황 '1위 중국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81 0
10345 "깜짝 놀랄만한 근황 사진" 박시연, 음주운전 2회→'이혼' 인스타 공개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76 0
10344 "지적이고 우아해"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이후 5주만 '근황 사진' 공개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15 0
10343 "정신질환 거짓말이었나" 박서진, 군대 '병역면제' 고백에 '추가민원' 제기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602 21
10342 "다이소 품절대란템" LG생활건강 화장품, 석달만에 10만개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359 0
10341 "연말 홈파티 준비는 여기서" 세븐일레븐·이마트24, 디저트·주류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68 0
10340 "의료비후불제 수혜 대상에 산모 추가" 300만원까지 무이자, 가능 지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10 0
10339 '적정 음주량'은 없다…"연말연시 폭음 주의, 강요 문화 없애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2226 0
10338 "하이브리드차 200만대 시대" 친환경차 등록 비중 첫 두 자릿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6 0
10337 "교통·문화비 절감에 친환경까지" '1석 3조' 기후동행카드 1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3 0
10336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6 0
10335 "한은 깜짝 인하 효과" KB·신한·하나 대출금리 최대 0.19%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0 0
10334 "투자 스팸문자 사기 막는다"…대량 발송·수신 차단 이달 시작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4577 3
10333 "고령층 스마트폰 개통시 악성 사이트 접속 원천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16 0
10332 "전기세 48만원 폭탄" 아이비, 부모님만 사는 '시골집'에 비상... "도와주세요"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8232 10
10331 "내일 모레 80세" 조영남, '여친' 여러명+서열도 있어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97 0
10330 "안먹어서, 비싸서..." 늘어나는 '김장 졸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51 0
10329 "역시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77 2
10328 "'헌혈 기부권' 아시나요?"…선행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844 1
10327 "다음 주 휘발유 상승폭 클 듯"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62 0
10326 "곧 내칠것" vs "꽤 견고"…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210 5
10325 "비대면 진료로 처방 안돼" 위고비 등 '살 빼는 약' 12월부턴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65 0
10324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0653 28
10323 "아내는 누구?" 밴드 '혁오'리더 오혁, 12월 결혼 '품절남'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72 0
10322 "양육 지원 재정 정책 부족" 저출생 '골든타임' 8년 남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19 0
뉴스 “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