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1 18:20:04
조회 26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뇌신경 마비 증상으로 투병 중이라고 밝힌 자우림의 김윤아가 또다시 입원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1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배터리의 날"이라며 "이번 달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침대에서 씩씩하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지만, 부쩍 야윈 모습이 눈에 띄어 사진을 본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누리꾼들은 "보석 같은 존재인 김윤아 씨. 우리 곁에서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달라", "오늘이 한 달에 한 번 가는 정맥주사 맞으러 가는 날인가 보다", "남편은 오늘도 안 보이는데 또 병원에 혼자 가신 거냐"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앞서 김윤아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뇌신경 마비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제가 선천적으로 면역 결핍이 있어서 특정 수치가 보통 사람들보다 현저히 낮다"라며 "그래서 건강한 성인들의 항체를 모아놓은 IVIG 정맥주사를 한 달에 한 번 꼭 맞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면역력을 빌려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활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무리하면 안 된다. 한 방에 훅 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라며 "그런데 자우림 8집 앨범 준비할 때 잠을 못 자고 격무에 시달렸다. 그러다 뇌신경 마비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김윤아는 현재도 마비 후유증으로 몇 가지 신체 기능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 밝혔다.

남편 김형규, 뇌신경 마비로 입원했을 때도 병원 안 와


사진= SBS


또한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남편 김형규와의 데면데면한 관계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남편 김형규가 "여보의 좋은 컨디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자, 김윤아는 싸늘하게 "내가 주사 맞고 와도 소 닭 보듯이 하지 않느냐.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을 얘기해라. 내가 면역 주사 맞는 날, 아들 끼니나 잘 챙겨줘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김형규는 "여보가 주사 맞는 날에는 잔다고 해서 푹 쉬기를 바랐던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김윤아는 "그게 어떻게 쉬는 거냐. 기력이 떨어져서 그렇게 밖에 못 하는 건데"라고 폭발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면역 주사를 맞으러 매달 병원에 갈 때마다 단 한 번도 남편이 보호자로 온 적이 없다고 폭로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형규는 "제가 보호자로 같이 가도 괜찮은지 몰랐다. 주사 맞으러 가면 항상 자거나 노트북을 가지고 가길래 입원하는 날은 아내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윤아는 "입원했을 때 실제로 일은 하지 못한다. 주사 맞으면 거의 기절하는 느낌"이라며 "당연히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도 있는데 남편은 제가 잘 있겠거니 생각하는 것 같더라. 남편은 제가 뇌신경 마비로 입원했을 때도 병원에 안 왔다"라고 폭로했다.



▶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어 결국▶ "든든한 양배추 스테이크" 남보라, '♥사업가' 웨딩 화보 다이어트 식단 공개▶ "빚만 179억원 파산" 심형래, 14년만 '개그콘서트' 무대 복귀 깜짝 근황▶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9946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3 241 0
9945 "남편의 절망이 여기까지..." 무보험 아반떼, 6억원 람보르기니 '쾅' 충돌 사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12371 15
9944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379 0
9943 "송종국 저격했나" 박연수, '약속 지켜라' 옐로카드 의미심장 인스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47 0
9942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10800 12
9941 "다신 결혼 안 할 것" 채림, 중국 男배우 이혼 후 '싱글맘'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450 0
9940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떡해요" 고객들 발동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432 0
9939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70 0
9938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79 0
9937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 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38 0
9936 "외상거래 뭔가요?" 토스증권, 오늘부터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8230 2
9935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 배민·쿠팡이츠 온도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379 0
9934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29 0
9933 "무비자 여행 가능"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방문시 15일 이내 무비자 가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18 0
9932 "흡연량 적은 흡연자,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 대폭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188 0
9931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85 0
9930 "피해자들 귀신으로 나타나" 유영철 교도소 근황 전해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268 0
9929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2 194 0
9928 "청년이라면 꼭 가입해라" 유튜버 슈카월드, 토크콘서트서 추천한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314 0
9927 "걷기만 해도 돈 받는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50+걸어요'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320 1
9926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260 0
9925 "똥오줌 청소하는 모습 포착"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311 0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264 0
9923 "이강인에 중국인이라고"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즈 그룹 영구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80 0
9922 "자동차 업계 할인율↑" '쇼핑 대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6743 1
9921 "역대급 할인에 오픈런까지" 신세계 '쓱데이'등 11월 쇼핑 대전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259 0
9920 "맥심·카누도 오른다"…동서식품, 가격 8.9% 인상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6951 3
9919 '무면허·신호위반'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치료 시 건보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34 0
9918 "취약계층·1인가구 대상" 강남구 '펫 위탁소' 시범운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67 0
9917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타이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6522 20
9916 '이젠 영원히 작별' 재활용품 수거차량 참변 초등생 눈물의 발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62 0
9915 예·적금 금리 낮추는 은행들…하나은행도 최대 0.25%p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46 0
9914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84 0
9913 "엽떡이 9900원? 이건 못참지" 동대문 엽기떡볶이, 전국민 '파격 할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241 0
9912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어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1 147 0
9911 "기모까지 짱짱한데 5000원" 다이소, 초가성비 후드티·맨투맨·바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333 0
9910 "든든한 양배추 스테이크" 남보라, '♥사업가' 웨딩 화보 다이어트 식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221 0
9909 "빚만 179억원 파산" 심형래, 14년만 '개그콘서트' 무대 복귀 깜짝 근황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3380 4
9908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210 0
9907 "남자가 샤워하는 틈에..." 나는솔로 23기 정숙, 절도 범죄 의혹 충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367 1
9906 "현대차 27년 수소역량 담았다"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66 0
9905 "인구감소 걱정하더니" 머스크, 480억들여 자녀 11명과 지낼 저택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210 0
9904 "재벌 사칭했던 전청조" 검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238 1
9903 尹 "내년 소상공인 예산 역대 최대"…정부, 전기료 추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25 0
9902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달 만에 사용자 500만 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201 0
9901 "익산 여행 인증하면 고구마 준다" 익산시, 선착순 이벤트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20 0
9900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우체국서 은행업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31 0
9899 "코로나19·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서울시, 겨울철 대비 지원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13 0
9898 "휠체어·유모차 다니기 편한 길 알려드려요" 서울동행맵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16 0
9897 "가계대출 계속 조인다" 전세대출 제한 연장·주담대 만기 축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31 108 0
뉴스 아이유→블랙핑크 명곡 소환… 마지막 버스팅 떠난다 (‘나라는 가수’) 디시트렌드 01.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