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적은 '안세영이 돈돈 거리는 게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 ' 글의 댓반응을 보니 발작을 하는 사람이 몇 보이던데

얼마나 더 발작할지 궁금해서 이번엔 안세영이 여론을 유리하게 끌어오기 위해 무리수를 두며 발언했던 매우 불쾌하게 느꼈던 부분 두 가지를 언급해본다~

첫째. 

무릎을 잃었다는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하면서까지 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출전을 강요했고 마치 부상을 방치했고 

가혹한 환경속에서 혹사라도 당한양..마치 본인이 모두 희생을 한양 말을 하던데 이것 또한 알고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무려 본인 인터뷰에서 본인이 혹사당했다 생각한적 없다면서 모든 경기출전은 본인의 의지가 맞다라고 하기도 했고

협회측에서도 부상으로 힘들면 쉬는 게 어떠냐고 권유를 해도 안세영이 끝까지 강한 출전의지를 보였다며 주장을 하고 있음

양쪽 모두의 주장이 완벽하게 일치하기까지 하다~ 이건 그냥 협회가 출전을 강요한 게 아닌 순전히 안세영 본인의지로 출전한 것이 팩트다~

협회가 고의로 오진을 했다고??? 이것 또한 협회에서 각종 검사자료를 제출해가며 반박을 하고있고 

도리어 오진은 안세영이 친한 트레이너와 진료받으러 갔다가 받은 것으로 나오는데 이에대해 아무런 반박도 자료제출도 안 하는 건 안세영임.

대체 어떻게 봐야 협회가 오진을 한 게 되는 거임??

또한 협회가 부상을 방치했다는 소리도 말도 안 되는 소리인게~ 부상으로 인해 협회에서 개인전담 트레이너를 그동안 붙혀주기도 했었고~

파리 현지에서도 현지에 사는 한의사를 고용해서 붙혀주려니 안세영이 강남의 모의원에게 침 맞고 싶다 강하게 요구해서 

협회가 부랴부랴 지명한 한의사 고용해서 파리에 급파하여 개인치료해주게 해주기도 했음..근데 어딜봐서 부상을 방치??

무릎을 잃어?? 보통 이런 자극적인 표현할 때는 심각한 장애를 얻은 정도에나 하는 표현 아닌가??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나??  

무릎을 잃었다면서 잘만 무릎에 무리가 가는 세레모니도 여러번을 하고 지금도 여기저기 잘만 다니던데 적어도 무릎을 잃었다는 자극적인 표현을 쓰려면 

양심이 있으면 최소한 목발이라도 차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님?? 무릎을 잃었다며??

탑클래스 선수들은 대부분 부상을 안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마치 부상을 입은 게 협회탓하고 마치 협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양 구네?

두번째. 

안세영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요당한듯 말하면서 마치 무릎을 댓가로 협회와 나라에 희생했고 그게 상당히 불만인듯 말하던데~

이에 질세라 안빠들은 협회가 돈을 벌기위해 부상당한 안세영이를 앵벌이 시켰다면서 여기저기 시끄럽게 떠들고 다니며 여론을 호도하면서 언플질.

그런데 이건 순도 100프로 거짓말이다~

부상관련과 혹사에 대한 부분은 위에서 언급했으니 패스하고~

각종 세계대회 우승상금은 협회가 아니라 안세영과 코치진에게 100프로 들어가는 돈임

더군다나 그 각종 대회 경비를 모두 지원하는 곳이 바로 협회였음~ 선수는 물론 코치진 비용까지 일절~

안세영이 상금으로 20억 정도를 벌 동안에 협회가 그 수많은 경기 경비를 지원해준 돈만 수억원은 이미 가뿐히 넘는다~ 

이게 어딜봐서 협회가 앵벌이 시킨거냐? 오히려 안세영이 편하게 랭킹 올리고 상금 다 타가도록 온갖 뒷치닥거리만 다 해준 것이 아닌가?? 

게다가 협회나 나라를 위해 본인이 희생한 게 아니라 순전히 본인랭킹 올리고 본인상금을 타기 위해서가 아녔냐??

대회 우승상금도 본인이 가져가고 금메달 따도 본인이 영광 다 가져가고~ 포상금도 연금도 모두 안세영이 가져가는 거 아니야?? 

협회는 선수와 코치진 일체의 경비는 물론 코치진들에게 급여까지 대면서 지원만 해준 건데 안세영은 대체 누굴위해 희생을 한 거지? 협회? 나라??

아니 애초에 정말 협회와 나라를 위해서 경기하다가 부상입은 건 맞긴 한가?

거짓말들로 언론플레이 하는 게 어디 한 둘이어야지~ 정말 숱하게 많아서 손으로 세기도 힘들 정도다~ 

그거 다 적으면 안그래도 글이 긴대 더 감당못할 거 같으니 여기서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