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 조임 콘서트홀 갑자기 취소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내 책 1권에 

사실 이 내용 나오는데.

이효주 피아노 독주회

여름 토요일 오후 공연 갑자기 취소

이날 내가 백향민 독주회 들어가서 인생 트럼펫 사연 본거

우연 운빨인데,

이효주 피아노 독주회

사전 홍보 엄청 해놓고

갑자기 취소해서

내가 소속사 항의 전화를 몇 번 감

Moc 목 프로덕션 여자 직원애가 받더니

챔버홀 800만원 내고 우리가 빌렸고

토요일 방학이던 말던

우리가 쓰고 끝니다.

(이 개돼지 새끼야. 제발 꺼지세요.)

이런식으로 고객 응대 하더라.

예당아저씨 논리

-> 예술의전당은 세금으로 지어졌고

-> 대관을 해도 여름방학 토요일 오후 무책임하게 비워두면 안된다.

목 프로덕션 논리

-> 우리가 돈 내고 대관해서

-> 우리 자유다. 이 개돼지 새끼야 꺼지세요.

이렇게 말하길래.

내가 문화부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바로 냄.

목 프로덕션 하는 짓이 패악질 쓰레기 짓거리.

예술의전당을 국민 세금으로 지어진 공통의 공간

무작정 행사 취소하면 개 쓰레기짓 하는 거

사과문 사유서

등기로 내가 받았다.

국민 신문고 올리면

문화부에서 목 프로덕션으로 전화 가고

사유서 시말서 받아서 나한테 보내주는 방식이더라.

이 사건 이후에

목 프로덕션에서 여는 클래식 

평생 안 들어가기로 내가 다짐함.

조임 등 다른 연주자도

함부로 공연 취소하지 말고

대관료를 씨발 낸 상태에서 취소를 하려면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연주자들 쓸 수 있게 오픈을 하거나

다른 자선 공연을 하거나.

이런 거 할 생각을 해라.

무책임 하게

토요일 방학 오후 2시 챔버홀 비워두게 하지 말고

그리고

예술의전당 한 번 가려고

부산에서 제주도에서 티켓해서

휴가 쓰고 그날 비워두고 하는데 금요일 월요일

무책임 하게 전날 취소하고 하면 씨발

청중 한 명 한 명은 뭐가 되는 거냐?

이게 내 책 1권 내용이다.

그러니 예당아저씨 책이 유명하지.

다들 알아둬라.

글쓴이 :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