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함모씨 피부과 의사가 있어서 이 사람 피부과 후기를 검색해 봄.

찾아본 후기에는 심한 화농성 여드름 환자들이 극적인 효과를 본 글이 많았어.

보통 초진 때는

이 의사가 주장하는 여드름 만병통치약인 제토큐탄(여드름약), 크레오신을 3통을 1달치로 처방하더라.

그래서 이렇게 피부과 의사에게 처방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 진 게

크레오신을 실제로 이렇게나 많이 발라야 효과가 생기는 건지 궁금했고,

초진때 1달, 두번째 진료부터는 2달, 3달, 4달로 진료 간격이 길어짐.

약은 100알 이내에서 3번째 진료까지만 하고 4번째 진료부터는 크레오신과 연고만 처방.

로섹스 겔과 디페린 겔을 처방하던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약은 아다팔렌 겔 이거거든?

약사는 이 약을 여드름에 소량 살짝 찍어서 바르라고 했는데 이 병원 환자들은 보면 콩알만큼 짜서 얼굴 전체에 바르고 있어.

여갤은 이 디페린 겔을 어떻게 바르고 있어?

아다팔렌은 디페린과 같은 성분이던데 로섹스 겔은 왜 대부분에 환자에게 처방하는지 궁금해.

여드름 패인 흉터 말고 색소침착 자국은 붉은 색은 1년내로 검정 색은 3년이내로는 지워진대서 불행중 다행이다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