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가면 개무시...

진짜로..

너희들을 위해 형이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거다

성형남(니들이 대부분 남자니까 남자들의 예를 들자) 들의 대한 인터넷과 사회 의 괴리를 확실히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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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 성형은 자신감을되찾기위한 수단이라고 못생긴남자가 키보드 두들김
             자기 얼굴에 자신감이없는 수많은 오크남들이 벌떼같이 옹호 주로 하는말
            "성형 반대하는애들은 죤내 못생겻는데 괜히 성형 할 "돈" 이 없어서 괜히 그러는것임"
           "성형해서 자신감 찾으면 얼마나 좋음?"
             "성형 반대하는애들 말 들을 필요없음 자기만 자신감 찾으면 괜찮은것임"
            소수의 개념인들이 성형 반대하는말하면 "열등감 꺼져" "성형한 돈 없니" 등등
            개 욕 처먹음. 인터넷 (사실 성형 관련 커뮤니티에만 극히 한정되있음) 에선
            성형수술 = 매우 positive 한 수술. 사실 같은 디시 뭐 진사갤,자랑갤, 해축갤..등등
            만 가도 성형은 개취급도 못받음. 어쨋든 성형 관련 커뮤니티에선 성형은
             대접받음


현실 : 장담하는데 길가는사람 잡고 물어보면 100% 성형남에 대한 안좋은의식이 있음
          괜찮다고 말해도 "성형남 완전 좋아요 잘생기면 땡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경우는
         아예 없고 "뭐... 자기가 자신감만 찾는다면야 좋을수도 잇죠" 이런 경우가 대부분.
          화장발로 가릴수없는 남자의 특성상 성형 하면 티가 죨라남 특히 쌍커풀같은건
          아무리 키크고 어깨넓고 머리작아도 도저히 티가 나는걸 감출 수가 없음
          사실 성형남들중엔 죨라 꾸미고 다니는애들이 꽤 많음. 허나 한번 성형한거같은
         느낌이 들면 뭐 패션이건 스펙이건 다 안보이고 그 수술한 부위(코를햇으면 코
          눈을 햇으면 눈) 만 계속 보임. 아무리 잘생기고 매너좋아도 한번 성형사실
         들통나면 개 찌질한 이미지를 절대 지울수가 없음. 더군다나 가장 암울한건
         성형 한두개 햇다고 완전 잘생기게 변하지도 않는다는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 라는 명언이 있는것처럼 몽골리안 페이스 눈깔에 줄 하나 더긋는다고
          완벽한 쌍커풀이 되진 않는다는거. 여자들 화장발로 가려도 쌍커풀 티나는사람
         많은데 화장도 안하고 쌩얼로 다니는 남자의 특성상 진짜로 100% 티가 날수박에
          없음. 뭐 자신감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웃긴게 성형남중 대부분이
         성형 후 성형남에대한 인식때문에 더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음
         더군다 남자는 사실 외모말고 다른 요소들(돈, 성격, 말빨, 등등..) 도 여자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기때문에 외모가 약간 못날지언정 그건 +- 0 이라서 다른걸로
         카바 할수가있는데 성형을하게되면 차라리 못생기면 0인데 성형을 하게되면
         그게 - 가 되어 오히려 더 죶될수가있음. 뭐 학벌 , 집안 돈 등등이 그야말로
         재벌급으로 완벽 하지 않은이상 어설픈 성형은 그나마 학벌 집안 그냥 꽤 좋아서
         얻은 advantage를 -로 다 깍아 먹을수가 있음. 성형남이 위축대어서 다니면
         "저쉐키 성형해서 저렇게 찌질하게 살고잇는거야" 라고 욕먹고
         그렇다고 아예 대놓고 "나 성형햇어 어쩔건데" 등등 이러고 완전 자신감 넘치게
          다니면 "저쉐키 성형한주제에 졸라 나대네" "아 성형 햇으면 그냥 닥치고 살지 왜
          떠벌리고다녀" 등등 이런 욕 졸라 먹음(실제 이런애가 한명주위에 잇음)
        더 암울한건 성형햇는데 자기 친구중에 원래 더 존나 잘생긴애 잇으면 진짜
         어딜 가든 죤나 까일수박에 없음. 즉 성형으로 친구를 잃을수도잇음.
         그렇게 알게모르게 현실에서 죨라 차별받고 "정일우도 성형햇는걸 뭐" 라는식의
         자긴 연예인과 비교하는 개 말도안되는 개삽질을 거듭하면서 인터넷 성형관련
         사이트에접속. 성형에대한 좋은글을 줄기차게써내려가면서 성형에 관심잇는
         못생긴 오크들의 호응, 추앙을 받아낸다. 자기의 개 무시받는 성형 얼굴을 올리고
         리플로 성형하고싶어하는오크들의 "우와 잘됫네요" "어디서햇어요" 등등 이런리플
         들을 보면서 현실에서 무시당해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다시 100%로 채우고
         소개팅 한번 나갔다가 여자의 "혹시 성형햇어요?" 한마디에 개떡실신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