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3일차에 일 존나못해서 개빡통이라

솔직히 짤릴거 걱정하고있었거든 진지하게 ㄹㅇ 내주제에 무슨 추노

근데 사장이 주말에 야간대타해줄수있냐더라;; 알바구할때까지만;;

아니 근데 사장이 갈구는스타일도 아니고, 일이 몸만 조금 힘든건데

추노갈긴다..?

어쩐지 사수는 22살인데  알바공고에는 25살 군필만 뽑더라 (사장이 많이 빡친듯)

아니근데진짜 ㄹㅇ 사장이 갈구는스타일도 아닌데 추노하고 일도 그~렇게까진 안 힘든데.. 

사장은 내 이력서보고 니는 진짜 야간에 특화된 체질인데 안타깝다 언제든지 야간하고싶은생각있으면 말하라고 하더라....

난 야간하면 인생 갈려나가는느낌 들어서 주간하는거라고 면접때 말은 해놔서 ㄱㅊ긴 한데..

모르겟네 ㅅㅂ 3일차 고문관한테도 (내가 일존나못해서 주문 ㅈㄴ밀림) 야간알바 대타시키는거보면

진짜 사람이 존나없긴한가..

시급 만원이라 뭐 거절할 권리가 없음 나한테 월급받을때 100넘게꽂혀있는거보면 이딴소리절대안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