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좋지 못한점 먼저 사죄드리고 갤러리를 해본적이 없기떄문에 어휘력 부족에 대한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김심연 핵사태에 대하여 제가 방송에서 막말을 한점 먼저 사죄드립니다

이런 사태에 대하여 경황이 없었고 경험이 없었기에 이 사람들은 누군데 나한테 손가락질을 하고 나한테 욕을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해자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걸 받아들일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수 없었네요

경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다른 RPG게임을 즐기고 최근도 즐기면서 계기가 생겨서 다시한번 시즈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날짜까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방송을 키고 게임을 하고있을때 depluuuu 아마 이런닉을 단 사람이 방송에 찾아와서 

im your fan 뭐 이런식으로 채팅을 치시더라고요 그게 계기가 되어서 게임을 같이하게 되었던것같습니다

게임을 같이할 사람들은 고정5인큐가 있는 상황이었고 저는 복귀한지 얼마안된 떠돌이 였기에 혼자하는 것보다는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하고싶다.

다인큐가 그립고 사람이 그립다고 생각을 해서 같이하자는 말에 같이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사람이 어떤 플레이를 하였고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는가를 유심히 보기보다는 보다 브리핑을 정확하고 열심히 해서 팀에게 도움이 되고자

카메라와 드론 그리고 랜덤큐의 플레이를 보면서 브리핑을 해줬습니다

어쩌다보니 핵부가 되었고 어쩌다보니 핵옹호자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방송을 키고 열심히 혼자서라도 다시 올라가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멈춰있기보다는 나아가보자 전진하자 를 선택했고 그런 상황에 채팅창을 알트탭을 하여 봐버렸습니다.

제가 잘 못한것을 알고 있었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그렇기에 멘탈이 흔들렸고 손을 떨었으며 제대로 마주하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위를 파악하기보다 그 자리를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그냥 놔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구체적인 날짜는 아니더라고 닉네임과 어떤 시나리오의 게임이 있었다면 [도벽전사너구리#9511] 디엠으로 메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판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요 최근 몇일 사이에 만났던 기억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어느정도라도 사실적이라면 다시한번 디엠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번 사태에 대하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이를 계기로 제가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언행들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