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면서 '딸기 명가'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무려 100만 개가 더 팔리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인 '딸기 라떼'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11%가량 판매가 증가하며 전반적인 딸기시즌의
흥행을 주도했다.
고객의 출시 요청을 반영한 '왕메가 딸기라떼'는 스테디셀러 '왕메가' 시리즈의
신메뉴로, 한 달 동안 파격적인 이벤트로 딸기 메뉴에 대한 관심도를 키웠다. 이 외에도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별빛가득 요구르트, 딸기요정 핑크 츄러스 등 메뉴도 마니아층의 입맛을 터치하며 딸기시즌 흥행을 함께 이끌었다.
특히,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단일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간 3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타
브랜드에서 만 원이 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던 것과 달리, 구매 접근성과 가성비로 차별화해 3천 원대로 즐기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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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딸기 시즌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 돌파/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트리플베리, 딸기그래놀라, 아사이볼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있다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졌고, "평생 먹을께요"라며 딸기시즌 한정으로 단종하지
말라는 요청 또한 지속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판매 성료 요인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맛/양/트렌드
등을 모두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먼저, 원재료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에도 딸기라떼 판매가를 3년 내내 유지하며 착한 가격의 딸기시즌 메뉴로 입소문이 확산됐다. 왕메가 딸기라떼(950ml, 32oz) 역시 기존 딸기라떼(590ml)보다 용량은 60% 이상 커졌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의 수준만 반영했다.
'메가베리 아사이볼' 처럼
발 빠르게 '토핑경제'라는 소비 트렌드를 캐치해 초가성비
메뉴를 선보였고, 딸기와 상큼한 라임의 조합 등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베리에이션 메뉴를 출시한 점도
고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달콤한 딸기에 요구르트와 별모양 펄을 첨가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킨
점도 주효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시즌
메뉴들에 쏟아지는 관심과 호평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에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성원에 보답하여 딸기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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