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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갑옷 벗음

2층 탐사 완료

horn 발견

3층 상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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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은 컨트롤이 힘드니까 #ride를 합니다.

기사의 장점 중 하나.

하지만 레벨이 적을 때는 말에서 떨어져 죽을 확률도 있으니 타지 맙시다.

체력 30에 풀피쯤 되면 상관없다고 판단했음.

평소에 랜스질을 하고, 돌아다닐땐 롱소드를 듭시다.

floating eye는 무서운 적이지만, 랜스 앞에는 내 점심이죠.

밀리 어택 처리가 안 된다는 놀라운 이야기.

상점에서 얻은 candle을 켜고 시야를 확보했다.

텔레파시를 얻었다!

이제 눈을 가리면 마음이 있는 상대를 볼 수 있다.

4층 상점 발견.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2층 상점 1/2 확률, 3층 1/3, 4층 1/4였다는 건데,

보통 광산 갈림길까지 상점 한 개 정도가 보통이다.

#chat으로 펫 상태 확인을 한다.

힘이 없다. 곧 공격당할 판이니 먹이를 줘야 할 듯.

전재산을 털어서 산 녀석이니 굶어죽지는 않게 당근을 하나 던져주었다.

로갤러는 이름이라도 강하게 지어야 오래 살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사 학교에서 배운 전대 독재자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왜 한글 이름이 아니냐고? 너 혹시 코렁탕이라고 아냐?

이름은 #name / (C)all - (m)onster로 지을 수 있다.

숨은문자찾기, ] 표시가 보이는가?

계속 같은 방식으로 돈을 던졌으면 미믹에게 죽을 수도 있었다.

조심해야지 ...

푹찍푹찍

뭐 별다를 것도 없다

이걸 다 왜 찍었는지 ...

188원(카리스마 보정 전 베이스가격 250원)짜리 포션이 있길래 구입한 후 apply 해 보았다.

apply가 안 되었다면 potion of acid였을 것이다.

price ID가 상당히 중요해진 참이라 전부 ID하고 간다.

kitten을 마주쳤지만 길들일 생각이 없어 당근을 던져주어 pacify만 해 놓았다.

tame을 하려면 food ration을 던졌을 것이다.

알아서 미친 망아지 엘리자베스 1세가 잡아줄 것.

내려가는 계단이 두개다.

하나는 운명의 던전을 계속 탐사하는 길, 하나는 노움 광산으로 이어지는 길일 것이다.

생존률 극대화를 위해 광산 마을로 향한다.

랜스의 사정거리와 노움의 느린 스피드 덕에 붙지만 않는다면 맞을 일이 없다.

체력 소모 제로인 것에 주목.

펫을 앞에 두고 푹찍푹찍하면 드워프도 뭐 어려울 것이 없다.

꽤나 컨트롤했는데 그걸 설명할 길이 없네 ...

공터에 펼쳐놓고 펫이 거리낌없이 밟은 것을 입는다.

small shield를 버리고 dwarvish roundshield를 입었다.

dingo 발견. AC 1, HP 48에 상대하기 어려운 빠르고 강한 적이다.

#jump와 랜스질로 적절히 상대해야 한다.

막타를 먹어버린 여왕님.

다음 층은 bones level이었다.

높은 확률로 노움 중 하나가 완드질을 할 텐데, 이를 어찌 헤쳐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