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변국들이 중국을 싫어한다는 말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인들의 개소리다.

동남아만해도

단 1년만에 중국에 대한 선호도가 미국에 대한 선호도를 뛰어넘었다.

캄보디아와 미얀마는 대중의 미국에 대한 선호도가 약간 더 높지만 두 나라 정부는 골수 친중이다.

반중감정이 높았던 베트남도 중국 선호 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근래 방송국에서 미국의 색깔혁명 위협에 대해서 대대적인 사회적 경각심을 띄우고 있으며

얼마전 베트남 주석의 중국 방문에서 중국과 군사협력에 합의하는 등 미중 줄타기에서 벗어나 확실히 중국쪽으로 기울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과 남중국해 암초 영유권을 다툼을 하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에서는 오히려 친중여론이 굉장히 높다.

동남아 넘어서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친중이 대세다.

구소련 소속이었던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오히려 러시아보다 중국을 더 선호하고 있고

남아시아 국가들도 인도의 깡패짓에 질려서 죄다 중국에 붙었다.

심지어 이번 브릭스 회담 전에 중국과 인도가 국경 갈등 해소에 합의한 것 같이

인도마저 미국, 캐나다 앵글로색슨 국가와 갈등과 그들의 강압적 태도에 지쳐 다시 중국에 화해의 손짓을 보내고 있고

다시 중국기업의 투자 문호를 개방 결정했다.

또한 중동국가들도 죄다 친중이다.

아시아에서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나라는 미국의 똥개인 한국, 일본, 필리핀뿐인게 현실이다.

주변국이 중국을 싫어한다는 말은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우물아 개구리식 세상 물정 모르는 착각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