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사무엘 파파로 제독이 아주 솔직담백하게 얘기하고 있다. 데이비드 페트라우스 퇴역 장군의 말대로 "대만 해협을 드론들로 가득채워 중국군에게 지옥같은 풍경"이 되게 하려면 그 드론 부대의 본부가 오키나와에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 가까운 오키나와에서 그 드론 부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오키나와에서 대만 해협에 이르는 광대한 공중과 해역에서의 공중 우위와 해상 우위를 확보할 방도가 없다고, 전투기들과 군함들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탄약 재고도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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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도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사무엘 파파로 제독과의 대화

A conversation with Commander of US Indo-Pacific Command Admiral Samuel Paparo

The Center for Asia Policy Studies and the Strobe Talbott Center for Security, Strategy, and Technology at Brookings will host Commander of U.S. Indo-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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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20초에서 35분 39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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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솔직하게 얘기한다. 우리는 탄약 재고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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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분 57초부터 55분 40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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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우리한테 항공기 이륙에 요구되는 활주로나 항공모함에 의존하지 않고 대만 해협의 중국 군함들을 쏠 방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아마도 오키나와를 베이스로 하는 대량으로 배회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을 가지기를 원한다. 데이비드 페트라우스 퇴역 장군은 최근에 월 스트리트 저널에 타이완 해협과 그 위의 공중을 중국에게 드론들의 지옥같은 풍경인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썼다. 우리는 소형 무인 시스템들을 사용하는 것을 더 잘 할 필요가 있고 그것들을 빨리 구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인클로즈드된 공간에서 이상적이다. 당신이 그것을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이 그것을 배치할 수 있다면 말이다. 그 다음 당신이 이것을 하는 것을 완료했을 때 당신은 넓은 범위의 공간에 걸쳐 오키나와의 그 드론 운용 부대를 서스테인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당신은 공중 및 해상 우위를 필요로 한다.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겠나?  

대화상대: 그것은 [우리가 커버할 수 없는] 8천평방마일 문제로 돌아간다.

제독: 태평양에는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는 확보한 것 - 러시아가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는 소모전이 지속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32개 나라들의 병참 지원, 정찰 정보 지원, 안전한 통신 등 - 이 아무것도 없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드론만 있으면 된다는데, 중국은 2,100대의 전투기가 있고 세 척의 항공모함이 있고 200척의 구축함이 있다. 이 상황에서 드론 몇대만 가지고 문제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페트라우스 장군에게 동의한다. 인클로즈된 공간에서 해상 접근을 차단하는 것에 드론이 매우 유용한 전력일 수 있다는 것 말이다. 그러나 인클로즈되지 않은 광대한 공간에서는 공중 및 해상우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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