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군수업자, 이하 거기 열광한 자들의 자신 지키기 때문임....

여기에서 전차만 예를 들면

k2,k9이하 포방부라고 자화자찬하는 한국인들이 오프라인에 얼마나 많은지 이상하게 느껴짐..

우크라 방송에 언급되었듯이 한국이 중국에 잇어 현재 세계 2번째 포병 병력를 가졌다는 사실만 봐도 극단적 비효율적, 자국내 군수업자들에게 국방비가 낭비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음.(유도 ,정밀 무기는 절대 아님, 비유도, 비정밀, 대전과 흡사하게 느껴지는 구시대 근접 전투 지원이 대다수임..)

냉정한 관찰자 입장이라면 이것 전쟁의 유용성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음

예로 말 타고 다니는 기병대가 1차 대전까지 존재했음.

기병대가 있으면 그나마 좋지만, 그 유용성이 시대에 뒤떨어졌어도 기병대에 납품하는 목초, 말키우는 업자들..

그 산업종사자들때문에 유지되었음...

기사가 초기 총포가 나오면서 그 유용성이 작아졌지만, 1세기 넘게 유지된 이유가 기사라는 직업이 없어지면 곤란한 이들때문임..

나중에 말과 사람에게 모두 무거운 판금을 달고 다녀서, 말의 가장 큰 잇점인 기동성을 빼앗아 갔지만, 상관 없이 유지됨..

전차의 유용성이 나온 것은 1차 대전 참호전땜이고, 기관총 x자 사격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자, 나온게. 현대 전차의 대두임.

참호에 숨어 쏘는 기관총이 뚫지 못하는 철판을 달고, 기관총의 효용을 높이기 위한 철조망 위를 지나가면서 무력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임..

그 후에도 공중 화력의 만성적 부족( 비용과 파일럿 부족)이 이 전차가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임..

흑표 탱크(100억대)보다 싼 2-40억 공격용 드론이 참호를 공중에서 공격할 수 있다면 전차 무용론(, 불확실성,회의적인 것 분명함)

이 나오는게 맞고,거기 맞추어 서서히 생산을 줄여 나가야 하는데 한정된 자원을 끝까지 소모하겠다는 욕심과 열광이 현실을 부정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