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눈팅하다 본 글 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밝혀진 결과+념글에 올라오지 않은 신박한 내용들만 모아다 정리해 봤음 ㅇㅇ

1. 겨울3에 주는 기비에 독성 -100을 만들어 부으면 한해 농사간 염해를 방지가능

=> 독성같은 경우는 유독 특이한 스탯인데, 독성 과다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는(염해) 비료 삼각형 수치처럼 땅에 누적되어 작용하는 형식으로 나타나지만, 독성 마이너스로 인한 부작용(도장/과잉생육)에 대해서는 방충/묘약처럼 뿌리는 시점에 대해서 발동한다.
즉, 기비 주는 시점에 달의협토 등으로 독성을 -100을 만들어 주게되면 한해동안 염해 볼 걱정은 없애면서 동시에 추가적으로 독성을 마이너스 주지 않는 이상 도장/과잉생육도 방지가 가능하다.

https://m.dcinside.com/board/sakuna/5377?recommend=1



2. 봄2까지에는 해충이 활동하지 않는다. 방충 -100 ㅆㄱㄴ

=>즉 이때는 상한식재등을통해 방충 -100을 만들어 넣을경우 해충은 늘어나지 않지만, 해충보다 먼저 활동하는 거미등 익충에는 이롭게 작용하기 때문에 거미를 미리 확늘리고 해충 걱정을 덜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단, 방충을 마이너스로 할 경우 히든 부작용으로 벼열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한식재등으로 방충-100을 넣으면서 수일의 묘약을 처방하면 익충은 늘리고 스탯도 올리면서 벼열병도 잡는 가성비 ㅅㅌㅊ 비료작업이 가능하다.

https://m.dcinside.com/board/sakuna/5662



3. 이른 수확일 경우 출수때 심수+장성 묘약처방이 천수또는낙수 보다 백태 수치 낮춤에 훨씬 도움이 되며, 스탯면에서도 오히려 심수유지가 향스탯에 이롭다.(나머지 스탯은 당연히)

=> 이른수확+천수로 요새 갤럼들이 밀고 있는 찰기신기메타 방식으로 키울 경우 백태가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스탯을 많이 갉아먹게 될텐데, 출수이후 심수유지를 통해 윤기도 보충하면서 동시에 백태를 어느정도 낮추는게 결과적으로 스탯에 이로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

https://m.dcinside.com/board/sakuna/5276?headid=30



알면 괜춘할듯 해서 모아서 올려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