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지하게 과장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임
다른 여자들이랑 나랑 다른지 모르겠는데
나는 한국 살면서 남자한테 섹시하다는 감정을 못 느껴본 거 같음 진심으로
반대로 서양 백인 남자한테는 시도 때도 없이 느끼고
난 20대 초반이지만 아이돌 문화를 보면 한국 여자 자체가 비쩍 마르고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난 전혀 이해를 못하겠음...(한국 여자들은 백인남자 좋아할때도 게이같고 마른 스타일 좋아하더라..)
그냥 한국 남자가 나를 갖고 조금이라도 상상한다던가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소름끼침
남혐 이런게 정말로 절대 아니고 그냥 내 눈에는 98%의 한국 남자들이 그냥 이성이 아니라 제3의 성으로 보임 그냥 못생기고 매력없는... 솔직히 나를 이성으로 안봐줬으면 좋겠음...
백인들은 그냥 길만 지나다녀도 거의가 다 잘생기고 이성으로 보임...
남혐하는것도 아니고 동조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느낀점임
내가 백인들 틈에 있었으면 절대로시 성에 보수적이지 않았을거같음...
한국 자체가 여자들한테 성에 보수적이여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면도 있겠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나는 그냥 한국 남자들이 너무 못생겨서 성적으로 소름끼침.. 나를 이성으로 본다는게.. 내가 남들보다 훨씬 못생겼다는 기준이 매우 각박하긴 하지만..(100명중에 98명은 그냥 못생겨보임..이성으로 안보임..) 그래서 클럽 다니거나 원나잇 하는 한국 여자들 보면 무척이나 많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