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아이들을 최대한 빨리 제압하기 위해 단단하고 날카로운 흉기로 두개골을 가격

학살한 사건인데....무슨 이유로 초등생들을 몰살까지 시켰어야 했을까?

어떤 성적인 목적으로도 보기 힘들고, 오히려 순수한 정신질환자 였거나 뭔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서

입을 막기 위해 죽였다거나, 혹은 태완이 사건 처럼 부모에게 원한을 가진 사이코가 애들을 죽여

부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맞는거 같긴 한데..

내 생각엔 근처가 군부대 였고 탄피가 마니 발견됬다고 하던데...국과수는 총기 오발 사고는 아니라고 하지만

애들 하나가 총에 맞아 사망을 했고, 그걸 덮기 위해 군인들이 죽여 묻었다는게 팩트 같다.

구두쟁이 아재의 증언도 있었고..이 사건이 외부로 터지면 당사자는 물논 지휘관 까지 싸그리 물갈이 되면서 처벌을 받아야 하니

당시 미개했던 쌍팔년도의 연장시대인 91년도임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아니긋냐?

게다가 지역이 민도가 천박하기로 원탑인 대구 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우리 국군이 그럴리가 업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또 야그가 달라지긴 하는데,

그럼 근처 군부대에서 정보를 몰래 수집 하던 고정간첩에게 발견되 사망했다는 것도 설득력이 있고...

암튼 웬지 살인마가 저렇게 하지는 않았을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여태까지 초센의 어린이 연쇄살인마들은 텀을 두고 1명씩 죽였거나, 아니면 성폭행의 목적으로 

2명 이상을 넘기지 않았던게 현실인데, 이 사건은 무려 5명이다. 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