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기본 구조

① 주어＋서술어(“바람이 분다.” “하늘이 푸르다.”),

② 주어＋목적어＋서술어(“철수가 밥을 먹는다.”),

③ 주어＋보어＋서술어(“물이 얼음이 되었다.”),

④ 주어＋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서술어(“영희가 철수에게 책을 주었다.”),

⑤ 주어＋목적어＋보어＋서술어(“영수가 철수를 바보로 만들었다.”).

상황을 설명 할 떄엔 일명 6하원칙으로 서술하게 됨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왜



여기서

누가와 무엇 2개만 포함해서 적시하는 것이 사실적시임

그게 주어와 서술어이고

법적으로 누가에 해당하는 주어는 사람, 사물, 단체, 기업이 될 수있음.

(단 페미들, 게이들, 남자들, 노인들, 급식들, 이런 건 추상적 개념이라 법적인 특정성이 성립 될 수 없음)

(이름을 적지 않아도 누가봐도 자연스럽게 구분이 가능한 사람, 사물, 단체, 기업 인 경우는 특정성이 성립하고 주어가 있게 됨)

주어가 있어도

서술어가 없으면 아무런 상황도 아니지만

이미 올려놓은 사진,동영상,음향등에 명예를 훼손하거나 특정 정황을 표현하고자 악의적으로 편집된 사진이라면

고소 대상 및 범죄가 될 수 있음. 즉 서술어 또한 그림이나 동영상, 음악으로 대체가 가능함

결과적으로 사진 한장으로 주어+서술어를 모두 담을 수 있음

판타지 세계에서 북한이 어뢰를 쐈다고 표현으로 비꼼

주어와 서술이 명확하지만

주어가 북한이라서 범죄가 아님

주어는 이명박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음

이명박이 적반하장으로 전대통령들을 비판했다가 서술어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음

허위사실이 아니며 정당한 정치인에 대한 비판으로 범죄가 아님

1컷은 백남기를 담고있으나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으므로 백남기의 특정성이 성립하지만 주어는 아님

2컷은 당시 사건상 백남기의 딸임을 대중들이 모두 알 수 있었고

아버지가 위독한 와중에도 해외여행을 즐기며 페북을 하고있던 사건을 표현하므로 주어와 서술어 모두 성립하며

신분이 명확한 특정 일반인을 조롱하는 목적으로 그 당시 발생한 사실 기반으로 만화를 그림

위 내용이 사실이든 허위든 상황을 저렇게 표현하는 건 명예훼손임

이게 바로 법이야

주어 뜻도 모르고

그 뜻이

"나는 아무말도 안 했어요"
라는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전국 120만 븅신들을 위해 적어보았다

겉보기엔 뭔가 서로 비슷한 활동을하더라도,

명백하게 법적인 선을 안 넘고

설령 고소를 당하더라도 사전에 방어 전략을 철저히 갖춘 채로 합법적인 조롱 게시물을 등록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깐 자기도 등 떠밀려서 뭣도 모르고 낄낄 대면서

내용도 모르고 그냥 일부터 막 저지른 후 나중에 고소 쳐먹고 무서워서 도게자 쳐박는 병신들도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