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것 - 피해자 폭행한 범인은 왼손잡이.

++추가적으로 테이프가 시계방향으로 감겨있으면 오른손잡이

반시계방향이면 왼손잡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도 확인이 되었는지 궁금함.

반시계방향으로 테이프가 감겨있으면 현관에서 때린사람과 테이프 감은 사람이 둘다 왼손잡이 확률이 높아서 단독범행이고

시계방향이면 때린 사람과 테이프 감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 2인조 가능성 큼

테이프

범인이 가져온 게 아니면 보통 집에 포장 테이프가 눈에 보이게 놓여있나?

장갑을 끼고 범행을 했을 때 테이프를 어떻게 잘랐을까?

청테이프가 아니라서 손으로 뜯어낼 수는 없는 테이프임.

자르는 데 이를 썼다면 거기서 DNA확보 가능. 그런 말 없는 걸로 봐서는 도구 사용.

가위나 칼을 써서 테이프를 잘랐다면 그런 흉기를 살인에 사용하지 않고 테이프로 질식사 시킴, 왜?

직접 찌르는 행위나 직접 조르는 행위는 하지 않음.

그러나 직접 성적 접촉은 함

피해자를 테이프로 감아 비인간화 시킨 후에 성적 접촉을 한 거라서 인간 혐오나 여성 혐오가 있을 것.

변태성욕자일 수 있음

처음 들어가는 아파트는 피해자 방인지 부모 방인지 잘 모를 수 있음

그 아파트도 안방 하나에 작은 방 2개 있는 구조였음.

안방은 느낌상 안다고 쳐도 작은 방 둘 중에 피해자 방은 어떻게 알았나?

피해자가 자기 방으로 도망쳤나?

이미 맞아서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패닉 상태라서 도망친다는 생각을 못할 느낌인데

범인이 딸 방을 알고 있었나?

휴대전화는 왜 가져갔을까? 사진이나 녹음이 있을 가능성이 있나?

왜 전화기를 두번 켜봤을까?

비면식인 경우 단독범인지 2인조인지 확신을 못하겠음.

강도범과 강간범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피해자 방에서 강간범이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강도범이 다른 방을 뒤지는 상황.

강도범이 직접 때리고 제압하는 역할 강간범은 성적 목적이 우선.

상대적으로 강간범이 더 범죄 경험이 더 많고 강도범은 부하, 초짜 느낌.

누군가 올지도 모르는 대낮에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온전히 상황을 통제하고 제압하려면 단독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음

면식범인 경우는 단독이어도 설명 가능.- 초반에 면식범이라고 생각했던 게 납득됨.

1. 집에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있음.

2. 집에 대충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음.

3. 인간적으로 친밀감이 어느 정도 형성된 상태여서 직접 손대는 게 꺼려질 수 있음.

4. 휴대전화에 여러가지 기록이 남아있어서 꼭 없애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