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수치를 보면 많이 마셨거나 아니면 도수가 높은 독한 술을 마셨을거고 

수면제 130알 정도를 먹어야 했는데.......... 범인이 주변인이 아니면 벌어질 상황이 아니지

다량의 수면제를 먹일 방법은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피해자는 당일날 소주를 마셨고 또 술을 마셨다는건데 ....... 

여기서 궁금한게 피해자가 늦은 시간에 집으로 갔는가 아니면 다른곳에 가서 누굴 만난건가..... 마지막 행적이 아주 궁금함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건 누구와 함께 마시지는 않았을거다

왜냐하면 한국 음주문화가 각자 한병씩 들고 마시는게 아니잖아

한병을 나눠 마시는게 일반적인데 수면제 탄 술을 함께 마시지는 않았을거고

그렇다면 집에 있는 술 또는 선물 받은 술을 혼자 마셨거나 아니면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함께 마실수 없는 사이거나..

예를 들면 자식들이 있겠지... 부모와 자식이 술을 함께 하는 경우가 왠만해선 없잖아

아들이면 모르겠지만 아버지와 딸이 술잔을 함께 드는 경우가 잘없지 

고모부라면 서로 한잔씩 따라주며 같이 마실수밖에 없는 상황일건데 이거도 말이 안되고

시신이 집에서 발견 됐다면 자살로 볼수도 있었겠지만 6~10키로 떨어진 정류장에서 새벽 5시 30분에 발견?

다리가 불편한 3급 장애인이 만취상태에 수면제 130알을 먹고 집에서 10키로 떨어진 정류장 까지 갔을리는 없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 누군가의 부축 보다는 차에 타고 왔을 가능성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