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졸부새끼들이나 어중간하게 사는 애들은 제외

물론 예외도 있음 (모 재벌가 자식들처럼)

근데 내 우리집이나 내 주위 친구들이나 보면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 부터든 주위에서든 들어온 말이

나한테 주어진 환경은 절대 평범한게 아니다

항상 감사해하며 살아라

항상 겸손하고 거만해지지마라.

이런 말들 수없이 들으며 자랐다.

금수저가 자기가 금수저인걸 모른다? 개소리

어릴때부터 저런 소리 듣고 자라는데 뭘 몰라.

한번은 가정부 아주머니한테 월급을 드리는데(현금으로 드림)

내가 부득이하게 드려야하는 상황이오면

부모님이 나 따로불러서 예의 꼭 제대로 갖춰서 드리라고 말하시고

따로 가정부 아주머니한테 문자메세지도 넣으심.

내 친구 한명은 식당에서 서버 약간 무시하는투로 말했다가

친구 아버지가 나 보는 앞에서 엄청 혼내시더라

참고로 얘네집은 아버지가 아주 높으신 분.

또 다른 내 친구 한명, 모 기업회장딸. 항상 예의바르고

티내고 다니지도 않고 겸손함.

그러니 너네들도 자격지심이런거 버려라.

제대로 교육받은 애들은 절대 돈같은걸로 무시안한다.

너네 무시하는 새끼들보면 거의 거기서 거기인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