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냥 경제 감각이없음

우리집안 그래도 나름 아빠가 연봉1억은 넘기긴하는데 자식 셋다 아직 취준생or학생이라 돈 나가는대가 많고 빚도 5천정도있음

근데 엄마란 작자는 집안일도 잘안해 일 해본다면서 간호조무사 3개월만에 때려치고 몸아프다면서 한의원가고 뭔 이상헌 기공술다니고 이번엔 또 시발 몇백쩌라 그림을 쳐사네?

아들새끼는 빚 걱정되서 학원도 안다니는데 그리고 오늘 또 중국여행을 쳐간대더라? 시벌 난 해외 한번 밟아 본적없는데?

그뿐만아님 작년에 갑자기 2천빌려달라하고 나한테도 돈 빌리고 지인한테 돈빌리고

하...그냥 ㅈ같다 시발 장독대에 및이 빠지니까 아무리 쳐넣어도 감당이 안되네 시발 아까전에 몇백짜리 그림보는데 내가 1년동안 학원 안다니고 혼자공부한게 여기로 들어갔다 생걱허니 그냥 시발 싹다 때려부수고싶더라 하 ,,시발 

뭐 정신 차리게 하는법없냐? 그냥 이번 중국여행 갔다오면 쎄개 한마디 안하면 내가 성인되서 돈벌때 쯔음에는 나한테도 돈빌릴거 같아서 지금 안말해두면 ㅈ같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