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은 3,4문단)
   전역하고 집으로 왔는데 고생했다는 말도 없고 지는 평소랑 똑같이 술퍼먹고 시비털며 전역하고 1달만 쉬겠다는데 그거로 시비털러 들이덴다. 그가 말하길 "전역하면 "아버님"하면서 더 점잖아져야지 더 멍청해져서 돌아오네 ㅆㅂㄹㅇ" 그럼 지는 달라진건 없고 "아버님"호칭을 호소하며 더 거만해진 주제에 말이다.
    
그러면서 옆에서 주먹으로 툭툭치는데 이딴게 부모인가 생각해서 그냥 주먹으로 먼처 쳤으니 그대로 다시 돌려줌 그래서 그 인간 치과가서 이빨 2개 빼고 잠깐 짐없이 친구집에 살다가 얼마안가 집구하고 이삿짐 찾으러 집갔는데 그 ㅅㄲ의 말은...
      
"이빨값 120만원 내놓아라" ㅇㅈㄹ 치과가서 2개 뺏으면 그만이지 끝까지 임플란트 같은거나 바라는 진짜 막장부모였던것.
    
그리고 1개더 "이빨값 안주면 니 교도소 보낸다." 난 그냥 당신이 먼저 때렸으니 소송걸어봐야 당신만 손가락질 받음 ㅅㄱ 이러며 그냥 적반하장으로 가버림.
    
참고로 애미는 어렸을 적 집을 나갔고 연락두절임 나도 차라리 애미처럼 집 나가기로 함. 지금은 부모ㅅㄲ없이 혼자 검소하게 의외로 잘먹고 잘사는 중 나 하고 싶은데로 알바하고 나 하고 싶은대로 먹고 알바 여러개 뛰며 생계유지하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거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다. 여러분도 정 부모가 ㅈ같으면 빨리 집을 나갈궁리를 하고 연락두절하시길. 물론 준비는 철처하게 그렇다고 겁먹지말고 과감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