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게 통계는 거짓말을 안하더라.. 명문고 명문대테크.탄친척도있고  일반고 갔어도 대부분 인서울 건동홍 서성한

스카이(1명) 갔음..
나중에 알았는데 학창시절 학원이나 스카나 그런거 많이

끊어주기도 했고 학원안맞으면 독학 인강패스도 끊고

컨설팅 그런것도 다 서포트받았나봄
그리고 더 놀란건 우리집은  엄마(흙출신) 친척동생들 대학

보내고 엄마는 공장 일반중소 잠깐 일하다  아빠만났는데

흙마인드ㄹㅇ 강했음  아빠는 은수저출신이였지만 사업통수 사기에 형제들이 통수쳐서  사실상. 우리집은 쇠수저거나 서민이였음  근데  신기한게 뭔지암?우리집은 누나도 그렇고 나도
다 전문대감  나중에 누나애기 들었는데 재수해서  높은대학
애들하고 경쟁할 자신도 없다는 애기를 들어서 그냥 갔다는데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이들었음  누나는 학구열이좀 있는
인문계 고교였는데. 근데. 이런상황에  엄마는 친척자식들

보고  우리는 서울대 삼성 이런곳 존나 부러워함ㅋㅋ

누나친구 베프가 서울대라 전에 어쩌다 애기 나왔는데

엄마가 그럼 뭐해 너가 서울대가 아닌데 ㅎ 이래서 누나가

걍 엄마 버리고 갈까?이랬음ㅋㅋ 해외여행중

예전엔 명문고 명문대테크탄애들보면서 엄마가 비교한적
있어서 가끔친척애들볼때마다 현타오고 난 인생패배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함 물론 어떤환경이든
변수를 창출하는 애들은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 기존보다
1~2단계 나아지거나 아님 비슷한계층으로 사는경우가
대부분같음

정작 친척부모나 거기애들은  가만히있고 일반친구처럼
지내는데 나 혼자열등감느껴봤자 나만 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