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지 못했거든 , 자가도 없어  백수로 산것도 아니야  , 참고로 공부 안해도 사회성 좋던 친구들중에 부자된 친구도 있음 

그런데 이걸 이제 와서 자식 먹여 키우느라 이렇게 된거다 하면 내 탓이야 ? (일단 나 망함 )

부모가 자식덕을 보는게 아니라 자식이 부모덕을 보는건데 ... 생각없이 막 낳은 분들은 반대로 생각하는듯 

부모가 잘 되어 있고 돈버는 재주가 있고 어딜가도 잘 살아남고 이러면 자식한테 그대로 물려주는거다 . 난 그래서 내가 결혼 못하는건 희생양도 낳지 않는거구나 싶다 

내가 남들 과외할때도 학원 한번 다녀본적 없고 

공부 못하고 사람 관계 힘들어서 고등학교 졸업 겨우 하고 대학 가기 싫다고 했는데 웬 돈만 드는 대학을 억지로 보내놓고 (이때 그냥 독립할걸,,,,)

나중에 공부도 못하는데 대학을 괜히 보냈다 그러고 (대학 나오지 않으면 ㅄ인것처럼 말했으나 나는 대학과 상관없이 그냥 ㅄ이고 고졸출신 사람들 나보다 더 잘살더라) 

신기한건 맨날 자신이 대학 나온걸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 (나머지 형제들 대학 못나옴)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를 다닌것도 아니고 노동하심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다 중졸 고졸임

이럴거면 대학 나올 필요가 있어 ? 참고로 같은 대학 나왔는데 집안 좋거나 사회성 좋은 동창들은 공무원이거나 선생님됨 

아직도 내 시대엔 공무원 선생은 별거 아니였다 이러는데 .. 말이 됨 ? 무슨 대기업 들어간것도 아니고 

심지어 부모님이 돈에 관심 많고 돈 잘 모으고 이런것도 자식한테 다 가르쳐준다 

나는 청약이 뭔지도 몰랐어 . 우연히 알게 되었다 . 

참고로 나빼고 나머지 가족들은 청약에 돈도 넣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