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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신지체 시설 봉사로 아들 인생을 망친 아버지.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00:17:08
조회 85 추천 0 댓글 1
														







 

(펌) 어린아이를 정신지체 시설에서 봉사를 시켜 아들의 인생을 망친 아버지. TXT

 

 

 

 

 

 

어느 날...

 

30대 초반의 젊고 건장한 청년이 아버지 손에 이끌리어 찾아왔다

 

상태는 치유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 이었다

 

 

 

 

청년을 잡고있는 악령들을 퇴마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신지체아 모습을 하고있는 남자와 여자악령들이 무수히 드러났다

 

나는 상당히 당황하였다

 

왜냐하면 이 청년은 정신지체아를 겪은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더욱 큰 문제는 청년 몸 속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여러 정신지체아 악령들이 

 

청년의 아버지를 자신들의 아버지로 여기고 울부짖으며 

 

나로부터 자신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정신지체 악령들은 진심으로 청년의 아버지를 

 

자신들의 아버지로 여기고 도움을 애절하게 요청했다

 

청년의 아버지도 이 상황에 몹시 당황해 하였으며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어리둥절 해 하였다

 

나는 상황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판단하고 퇴마를 멈추었다

 

그리고 정신지체 악령들을 한참을 다둑거렸다

 

그러자 그 악령들은 모습을 감추고 다시 잠잠해졌다

 

 

 

 

 

나는 청년의 아버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 혹시 00이를 어렸을때 정신지체아들이 있는 곳에 데려가신 적이 있나요?'

 

그러자 청년의 아버지 얼굴이 굳게 굳어갔다

 

그리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아이에게 봉사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주말마다 정신지체 아동들이 있는 시설에 데리고가 활동하게 했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음~ 그랬군요!'

 

 

 

 

 

그랬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봉사정신을 갖도록 해주기 위한 

 

아버지의 인류애 교육이 아이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켰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아직 신체도 다 자라지 않은 어린아이다

 

게다가 정신은 더더욱 여리고 약한 아이다

 

어린아이들은 영적인 감각들이 다 닫혀있지 않아서 

 

손 쉽게 그들의 몸 속으로 악령들이 들어갈 수 있다

 

 

 

 

 

 

정신지체 아동 속에 들어있던 무수한 악령들 중 일부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어린 초등학생 몸속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이렇게 들어온 지체악령들은 어려서부터 그 청년의 몸속에 살며 

 

청년의 부모를 자신들의 부모로 여겼던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영적으로 매우 예민하고 감각들이 열려있어서 

 

항시 주의하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무지함 때문에 

 

자신의 어린 아들을 악령들의 소굴에다 갖다 바친 꼴이 되고 말았다

 

어린아이들은 장례식장이나 병원에 함부로 데려가서는 안된다

 

더더욱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에 데려가는것은 위험하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과 

 

인류애가 강한 사람들은 나를 비난할 수도 있겠다

 

나 역시 이 세계로 들어오기 전에는 영적인 존재들을 강하게 부정했다

 

봉사와 헌신과 사랑의 실천은 훌륭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청년의 경우처럼 감당 할 수 없는 봉사와 사랑은 오히려 자기 자신을 망친다 

 

 

 

 

 

분명하게 알아야한다

 

자신이 감당 할 수 없는 악령들이 득실거리는 장소는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

 

그러다 이 청년처럼 인생이 비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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