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 공동 투자배급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영화의 여운을 되새기는 필름 포스터와 배우 유태오의 감사 인상 영상을 공개,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 공동 투자배급작 (PAST LIVES)가 영화의 여운을 되새기는 필름 포스터와 배우 유태오의 감사 인상 영상을 공개,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장기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35mm의 필름 촬영으로 깊은 감성과 첫사랑의 아련함을 극대화했다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는 필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35mm 필름으로 섬세하게 포착한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의 아련한 서사가 한 곳에 담겨 보는 순간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대변하는 "한 번 더 보고 싶었어"라는 문구까지 더해지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셀린 송 감독은 인연, 전생, 사랑 등 말로는 모두 형용할 수 없는 언어들을 표현하기 위해 아날로그 방식의 35mm 필름 촬영을 선택,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하며 실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유의 감성적인 필름 질감은 '나영'과 '해성' 사이 쌓인 8천 겁의 인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동시에, 서울과 뉴욕의 풍광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부추긴 바 있다.
한편, 배우 유태오가 뜨거운 사랑으로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는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 영상을 전해와 눈길을 끈다. 먼저 그는 "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돌봐주시고 관람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 "관객 여러분과 라는 작품은 서로에게 기억일까요? 인연일까요?"라며 영화 컨셉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8천 겁의 인연을 쌓기 위해 N차 관람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화가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바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이유 있는 입소문으로 개봉 4주차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의 장기 흥행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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