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역협회,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1 15:55:20
조회 85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중남부 물류‧금융‧산업 중심지인 댈러스에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1일(월, 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스 반 다인(Beth Van Duyne) 연방 하원의원(공화-텍사스), 제인 넬슨(Jane Nelson) 텍사스주 국무장관,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 등 양국 정부 및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는 텍사스‧조지아‧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중남부 및 서부지역을 관할하며 ▲현지 진출 정보 제공 ▲양국 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수출과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진식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텍사스주는 미국 내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르고 역동적인 주 중 하나로, 기업 활동에 대한 규제가 적고 개인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어 한국 기업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댈러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텍사스주 진출 및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텍사스주의 5대 교역 파트너로서 고용‧투자‧수출 등 다방면에서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주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2023년 기준 한국은 텍사스주의 5대 수출국이자 6대 수입국으로 양 지역 무역 규모는 약 320억 달러에 달했다. 2024년 4월 현재 텍사스에는 캘리포니아주(600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7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8일(월) 서울에서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과 텍사스주 주요 경제계 인사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여긴 스쿨존이 아닌데요"...경찰이 일반도로에 잘못 부과한 과태료 13억원 달해▶ 가스공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윤상현, 해병대원 독자 특검 주장 한동훈에 "총선 패배 책임 물타기"▶ 나경원, "채상병특검법안, 정쟁용으로 사용된다면 단호히 저지해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5058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술보다 인재가 중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133 0
5057 [이 시각 세계] 中 해군 최신예 항공모함 푸젠, 세 번째 시험 운항 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107 0
5056 한화생명,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6 0
5055 NH농협카드,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점 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6 0
5054 바이든, 나를 끌어내릴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96 0
5053 마포구, "장애인도 편리하게" ... 도서관 문턱 낮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91 0
5052 경기도, 반지하주택 문제 해결 위한 토론회... 국회의원 7명과 공동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1 0
5051 바이든, 불출마 가능성에 비트코인 약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2 0
5050 푸틴, 아시아와의 연대 강화하며 반서방 질서 구축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0 0
5049 테슬라 모델 Y, 중국 정부 공식 차량으로 채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594 0
5048 호주, 기증된 정자·난자 관리 문제 터졌다...형제자매 700명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7 0
5047 언론사 '프리진' 창립대회, 자유진영 시민 언론의 닻을 올리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261 2
5046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00 0
5045 [포토] 野 의원들에게 與 맞서 '표결' 연호 유도하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99 0
5044 [포토] 아수라장된 22대 국회 본회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03 0
5043 [속보] 필리버스터 강제종결…채상병특검법 국회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94 0
5042 거대 야당에 밀려 24시간만에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與 반발해 퇴장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64 0
5041 [속보] 추경호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불참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5 0
5040 망해가는 중국 경제... 텅 빈 대도시 쇼핑몰 '탈출하는 외국기업들' [1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850 85
5039 대전시, '2024년 을지연습 관찰 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6 0
5038 與 전주혜 "민주 독재로 대정부질문 파행…국무위원 속절없이 기다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6 0
5037 北, 국영방송 송신체계 中에서 러시아 위성으로 돌연 전환...북중 관계 균열 신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68 0
5036 中 방문 시 카카오톡 사용 주의보...공안 불심검문 받을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20 0
5035 美, 군수산업에 한국과 긴밀한 협력·통합 강조...한미 국방 통합으로 중국 견제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18 0
5034 시청역 사고 조롱글 온라인에 퍼지자...경찰 "확인 시 형사처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19 0
5033 정수장서 홀로 작업하던 근로자, 구조물에 끼여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06 0
5032 무면허 의료 행위에 마약 투약...광주서 외국인 줄줄이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00 0
5031 美 해군 이어 영국 해군도 '한국 조선소에 S.O.S.'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217 3
5030 與 미디어특위, 네이버 뉴스 제평위 공개간담회 거부에 "국민의견 수렴 거부, 오만한 행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7 0
5029 與 대표 선출 위한 전당대회 선거인단 84만3천명…역대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1 0
5027 尹대통령, 환경부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금융위원장 김병환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91 0
5025 [조우석 칼럼] 선 넘은 광기의 페미니즘 왜 폭주하고 있나?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93 5
5024 [이 시각 세계] 중국-러시아, 상하이협력기구 정상 회담 계기로 카자흐스탄에서 회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70 0
5023 추경호 "우의장,재의요구권 간섭은 삼권분립 부정…사과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2 0
5022 '주택청약 무용론'에 줄어드는 가입자 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107 0
5021 元 "원희룡이냐 한동훈이냐, 또다시 선택의 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4 0
5020 "좌파의 프레임 '국민 눈높이'"...김소연·김세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비판의 목소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73 0
5019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하반기 180억 원 융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2 0
501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 활동 캠페인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3 0
5017 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을 배달한다?...은행 가기 어려운 부모님 있다면 '주목'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477 2
5016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울·경 중소기업 중동진출 돕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76 0
5015 TS,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6 0
5014 중랑구,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2 0
5013 비트코인 6만 달러 밑으로 하회…달러강세 vs. 금리인하 기대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78 0
5012 바이든 사퇴 압박 속, 민주당 내 대체 후보 논의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504 0
5011 美 원유 재고 급감& 허리케인 우려에 "유가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301 0
5010 테슬라 3일 연속 급등...연초 수준 회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63 0
5009 나경원, 중원 당심 잡기…"충청권서 못 이기면 승리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83 0
5008 [이 시각 세계] 프랑스, 자국내 중국대사관에 파견된 공안 '출국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93 0
5007 우남 이승만 사진전 '생각과 말, 행동과 인생' 개최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106 0
뉴스 이하늬, 육아·일 병행 고민 토로…“둘째? 나이·일 생각하면 아까워”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