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갤 쓰레기들이 마갤로 이주간지 20일째, 기존 특촬 갤러리는 내가 새로 적용시킨 룰 덕분에 평화를 찾아가나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마갤에서 넘어온 어그로꾼들이 내 특갤에서 분탕질을 시작하더니, 오늘 4시 이후엔 수위가 도를 넘어섰다. 이것들은 철천지 원수라도 만난듯 <특촬>이란 주제를 물고 뜯고 늘어진다. 내가 처음부터 특촬글은 전면 금지라고 했는데도, 아침부터 내가 특촬글 싸지른 것을 모두 지우라고 한 글에도 뛰어들어서 어떻게든 시비를 건다.

마갤로 꺼지라고 해도 또 다시 내 특갤로 기어들어와 분탕질을 반복한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노특촬>이란 주제를 까대고 조롱하면서 <특촬>이란 여론형성을 꾀한다. 그들에겐 특촬 얘기가 아니라면 용납할 수 없는 것 같다. 이미 내가 특촬 얘기는 절대 금지라고 글을 썼는데도 말이다. 어디서 흘러 들어왔는지 알지만 언급도 하기 싫다. 그들에게 <특촬>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걸까? 특촬글들과 아무 관련조차없는 나도 짜증과 스트레스가 심한데,

이 인간들은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인터넷 익명성에 기대어 다른 인격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를 얼마나 하찮고 가소로운 인간으로 여기면, 그런 짓거리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사는걸까.

산소와 쌀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