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하 아니고, 나도 저런식으로 세상이 다 나 내편이 아닌것 같고

주변에 내 편만 있었으면 했고 되게 부정적으로 세상 바라보고 있을때가 있었거든

일명 마음의 병->암흑기였고 되게 부정적으로 살았었는데 

그럴때마다 무조건 내 자기자학만 하고 세상이 다 나 억까하는것 같고

술로 의지하고 불면증도 심했었어서 평상시 예민하기도 했었음.

그래서 주변에서도 안좋은일 있다고 주변에서 까지 눈치보이게 하지 말고

잘 털어 내라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조언도 많이 받다가,

난 타로 상담 해갔고->그러다가 심리학 상담도 직접적으로 받으러 다녔었음

이러다가 번아웃 더 심해져서 주저 앉을까봐 자리 훌훌 털고 운동 다니고 

혼자 영화보러 다니고 힐링 겸 여행도 다니고 그러면서 

취미 다시 만들어서 움직이면서 살으니까 좀 살맛 나드라.

김댕이 딱 저런 상황같은데 연예인 신분이니까 좀 자유롭지 않고 보는 눈이 많으니 더 힘든것도 있는거 같은데

우울해 지기 싫으니까 곁에 사람 두고 사람 이리저리 만나고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 하는 시기 오래 가는거 같음.

거기다가 다른 생각 하기 싫으니 취미 이거저거 만들어서 자기 몸 혹사 하듯이 움직이는것 같다고 느꼈음;

심리학 상담 해주시는 분들 찾아가서 심리 상담 받아보면서

속 안에 있는거 털어내는 연습 좀 하면서 훌훌 털어 내면 나아질거 같은데

되게 심리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저럴때는 자기 본인 스스로 훌훌 털어야 겠다->라고 못느끼고 실천 안하면 

절대 못벗어나. 계속 저 상태로 자기 편만 만들을려고 하고, 자기 듣고 싶은 얘기만 들을려고 하고 그게 아니면

다 자기에 대한 비난과 억압으로 느껴져서 다 처단하고 벽 만드는 건데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몇년째 꽤 오래 저러는거 보니 마음이 별로 안좋기도하고 진짜 걱정도 되네

제발 ..보는 사람들 아슬아슬하게 보이게 그만 하고 좀 털어냈음 좋겠다.

팬질하는 상대로 눈치 보다 보니 내가 팬질을 걱정할려고 하는가 싶어서 힘들어 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