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가수들은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싱어게인 외에 전혀 길이 없었던 가수나,

서기나 이무진처럼 아주 어리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려는 가수에겐 최적이다, 

우승하면 또 다르지만...

탑3 까지도 괜찮나? 

암튼 우승자 외 탑6 도 큰 메리트가 없다 느껴진다.

오히려 싱어게인에 나와서 어떤 벽이 생기고 그 벽을 넘지 못하는 것 같다

실제 대회중에서도 기성가수들은 핸디캡을 받았던 것 같다

딩고뮤직이나 기타 페스티벌 등등이 일종의 선긋기를 하고

그 선긋기가 가수의 역량이나 무대와는 무관히 데미지가 되어버리는 느낌이다... 

복면가왕도 방송 이후..

싱어게인2 참여자들이 번번히 2,3라,가왕전에서 전멸한 것도 마찬가지

유투브컨텐츠 (리무진서비스, 딩고뮤직킬링보이스)

기획방송 (더시즌스, 비긴어게인)

각종 유명 페스티벌

이것이 가수와 무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이 달아야 할 뺏지나 마크 같은 것이지

팬들도 페스티벌 진짜 가고 싶어서 막 댓글 달고 그러는 것보다 내 가수가 여기 포함되는지가 그냥 중요한 것 같다

선택자들로부터 배제되면

어떤 급간에 올라가고 못 올라가는 계단 같은 것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기획사의 재력이 솔직히 중요하겠지

그러나 슈가맨 느낌으로 싱어게인에 나오는 것보다는 복가에서 가왕을 해 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싱어게인 -> 복면가왕 순서는 의미없다 나오지 않아야 해

싱어게인 이라는 프로가 프로그램 이름과 맞지 않게 단순 오디션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도 있다

딩고뮤직이나 비긴어게인 등 새로운 것들이 뜰 때마다..

이상하게 싱어게인 출신들이 실력에 비해서 외면받는 느낌이다

심사평만 들어보면 심사위원들이 불러서 곡도 주고 무대도 만들어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사람 하나 없다

보정 떡칠인 아이돌들보다도 자기들이 급을 나눠서 배제해버리는 느낌

싱어게인 1,2 의 골수팬으로서 요즘 나오는 컨텐츠들 보며 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