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정보에 관해서는 알짜정보를 가지고 있는 범수형 글에서 내용 하나 발췌했다.

여기 보면 이렇게 단계별로 나뉘어 있는데

정규관리직이란 무엇이냐?

보통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시설 관리직을 말한다.

얘네는 어디 서든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공기업, 공공기관, 사기업을 막론하고

어디에든 존재하는 직무이다.

행정업무는 무엇을 보느냐?

현장 시설팀에서 문제가 있다고 올라오는 보고서에 대해 현장답사 후

외주업체 선정 후 외주업체 동행 후 현장조사 및 공사견적을 뽑고

이 데이터를 가지고 정규관리직은 공사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위에 올린다.

이게 정규관리직이 하는 일이다.

사기업에선 보통 자격증+경력+관련전공학사보유자 위주로 채용을 하고

공공기관에서는 학사여부를 보지 않는 대신 자격증과 경력을 보며 보통 경력채용으로 뽑고

공기업과 메이저대학병원에서는 기술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인공시니 주관공이니 LH니 다 의미 없는 것이다.

어짜피 교대근무 패턴에 따른 급여차이 정도만 나지

다 도진개진 박봉일 뿐이며

어디가서 인정받지도 못한다.

인정을 받으려면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직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s급은 공기업도 공공기관도 아닌 대기업 정규관리직이다.

얘네는 초봉도 어마무시하지만 근속년수쌓이면 연봉 7천넘어간다하는 시설직은

다 얘네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고졸이 대다수인 너그들은 해당읎지?

인공시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