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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4박5일(2)
- 관련게시물 : 몰디브 4박5일(1)숙소 가는길에 본 물 가게 골목길 골목이 작아서 일본 경차들 많았음 오토바이도 많고 많이 안사서 그런건지 봉지 대신 저런 천으로 된 걸로 주더라고 다음날 아침엔 남쪽 가봄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음 쓰레기들 은근 많음 평일이라 이곳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었음 몰디브 역사 벽화들 중국이 건설한 중-몰디브 우정의 다리 중국자본으로 지어서 그런지 국명의 앞이 중국이였음 앞에는 디베히어 중국어로 뒤에는 디베히어 영어로 저날 다리 일부에 보수하는거 같던데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은 중국인 같았음 작업하는 사람은 몰디브인이거나 다른국가 출신인거 같음 그 앞에 작은 설명장소가 있었음 뭐있나 구경하는데 오토바이 대기하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더라 반대쪽으로 30분 정도 걸어가면 인공섬 훌루말레가 나옴 여기엔 수영하는 사람들 좀 있었음 전날 못들어간 휴쿠루 미스키 보러 이동중에 본 무덤들 구글지도 보니 1988년 11/3 발생한 쿠데타 희생자들 무덤였음 배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음 나머진 다 먹었는데 오른쪽 모기향 처럼 생긴건 너무 달아서 남김 음식점이라고 적힌곳보단 카페라고 적힌곳이 많음 저런 카페에서 식사들 팔고있음 헌혈센터 비즈니스 스쿨 마지디야 학교 위키피디아에선 몰디브 최초의 국립학교라고 하네 개교 100주년 까지 908일 남았다는 전광판 후쿠류 미스키 도착 내부는 나무로 된 모스크 였음 그 앞에 있는 뮬리아이지 궁전 내부는 못들어감 안에는 몰디브에 이슬람을 전파한 모로코인 무덤이 있음 또한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중이라고 옆에 적혀있음 낮에는 사람 많을지 궁금해서 시장 다시 가려고 이동하러감 길가다 본 몰디브 중앙은행 수산시장 도착 어제보단 사람 많았음 가오리는 여전히 많았고 길가다 본 법원 행정건물들 일반건물 같이 보이는곳이 많았음 고등법원 래페누 해변 도착 더우니깐 다들 쉬거나 그늘에 있더라고 낚시 손질하는곳도 있던데 낮엔 없었음 얕은곳에선 물놀이 하는 사람들 있었음 2004년 쓰나미 추모비 작은 공원 처럼 조성되어 있음 추모탑 여기도 이슬람이여서 팔레스타인 지지 하는 포스터 깃발들 많았음 유명 프렌차이즈는 많이 없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코노미고정닉
아오모리,히로사키 여행(스압)
[시리즈] 아오모리 여행 · 잠안와서 쓰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여행 (스압) 아오모리에만 1주일 있었지만 온 목적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아마자라시 성지순례라 기간에 비해 본건 별로 없음 남들 3박4일이면 볼거를 1주일동안 한 느낌으로 보면 될듯 원래 계획은 하치노헤 다음 히로사키에서 2박할 예정이었었는데 하치노헤가 예상이상으로 시골이라 취소하고 바로 아오모리로 넘어감 하치노헤에서 아오이모리 철도 타고 아오모리 도착 아오모리 도착하면 역에서부터 아마자라시 노래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도착하니 하치노헤보단 훨씬 도시느낌 역에서부터 사람이 많다 좀 지나고 깨달은건 역주변에만 많았다 아오모리의 상징 아스팜 압도적인 존재감에 보일때마다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매력이있음 숙소에 짐맡기고 점심먹으러 쿠도라멘 브레이크타임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얼마 없었음 처음 경험하는 니보시라멘이었는데 임펙트는 없지만 모난데 없이 맛있었고 멸치라고 들어서 잔치국수 이런 느낌 국물을 상상했는데 구운멸치향이었음 여행중엔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 쌀쌀해서 그런지 한번씩 아오모리라멘이 생각난다 아오모리역 아마자라시 하늘에 노래하면 MV에서 나오는 장면 MV랑 건물이 다른거 보며 '여기도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것도 하늘에 노래하면 MV 장면 아스팜들어갔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서 사먹음 아예 사과가 들어있는 파이 뭔가 갸우뚱하지만 맛있었음 요건 사과잼들어있던 것 같은데 신맛도 많이나고 이게 직관적으로 진짜 맛있었음 아 오 모 리 아스팜에서 요 모양 아크릴스탠드도 삼 핫코다마루 에이팩토리랑 어쩌구브릿지 에이팩토리 구경갔다가 가격보고 도망나옴 사람많던데 가격 살벌함 아오모리 장점 관광지 여기에 다 모여있음 대충 둘러보고 체크인 하려고 돌아가는데 줄없는거 보고 4시라 좀 이르지만 저녁먹으러 들어감 분명 아오모리 도착했을때만 해도 여기만 엉청 줄 길었는데 운이 좋았음 사시미 정식 참치랑 가리비 조금나옴 역시 가리비가 맛있음 같이 시킨 가리비껍데기된장구이? 저 황토색이 된장인줄알고 풀어먹으려고했는데 우니였던것같음 딱 생긴 그대로 맛 가리비도 들어있고 맛있음 다먹고 체크인하고 혼자 가라오케갔다와서 잠 1일차 끝 2일차 호텔 무료 조식있어서 먹음 저 주스가 사과주스였는데 진짜 맛있었음 그냥 사과주스나 사과착즙 맛이 아니라 진짜 그냥 사과맛이 남 옆에 제품 사진 붙혀놨던데 아직도 그거 사진 안찍어온게 후회됨 조식 먹고 히로사키로 원래 예정대로 히로사키 숙박했으면 렌트해서 츠루노마이하시,탓피자키,타카야마이나리신사,센조지키해안 돌려고 했는데 츠루노마이하시 개수중이라고 들어서 숙박 안 한것도 있음 암튼 이 날 목표는 히로사키성가서 이와키산보는거 이와키산 보여야 하는데 벌써 불안함 점심으로 맥도날드 테이크아웃해서 히로사키공원에서 먹음 트리치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긴했는데 토마토였나? 뭔가 걸리는 맛이 있었음 그래서 울나라 맥도날드 트리플치즈버거가 더 맛있던것 같은데 착각일수도? 아오모리한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오모리 왔으니깐 닛카 히로사키 시드르 딱 닛카 애플와인에 탄산수 섞은 맛 갠적으로 닛카 애플와인보다 맛있음 알았으면 맥도날드 안먹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히로사키성에서 뭔가 단풍축제 중이었음 덕분에 크진 않았지만 인생 첨으로 일본축제도 경험함 역시 사과시 단풍이 완벽하진 않지만 아오모리는 그래도 꽤 예쁘게 물들어 있었음 히로사키성 천수각 일부러 이상하게 찍은게 아니라 성벽인가 보수공사때문에 진짜 초라하게 저렇게 놓여있음 천수각 바로 뒤쪽가면 보이는 이와키산 우려와는 다르게 보임 시즈오카때는 일정 내내 흐려서 후지산 그림자도 못봤는데 이와키산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산의 높이가 문제가아니라 저렇게 홀로 서있는 산은 확실히 임펙트가 다르더라 어차피 정상에 눈도 없었는데 구름에 가려져서 오히려 이득? 다시 축제하는 곳으로 돌아와서 초코바나나 맛없음 야키소바도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못사먹음 메인스테이지에서 요사코이?인가 하고 있었음(잘모름) 엉청 여러팀 나와서 함 참가 팀은 많았지만 이 팀 사진이 가장 많은게 다른 팀도 즐거워 보였지만 유독 즐거워보였음 다들 내가 주인공이야! 라는 느낌 참가팀 깃발 전부 나와서 히로사키성 마스코트인듯 마지막으로 참가자들과 일반인들도 나와서 추고 끝남 다들 엉청 즐거워 보여서 잘모르지만 재밌게 보고 옴 돌아가는 길 히로사키성 주변 시바꺼 중간에 비 존나옴 암튼 무사히 아오모리로 돌아옴숙소 들어가기 전에 저녁먹으러 아오모리역 근처 로컬중국집 위에거 다 안봐도됨 사실 이 곳 보여주려고 이 글을 썼다해도 과언이 아님 노부부 두분과 아드님이신가 좀 나이 있으신 종업원 한분해서 3명이서 하시던데 갬성 뒤짐 카메라꺼내니 할머니가 신기하게 봐서 부끄워서 내부사진은 못찍음 가츠카레 850엔 양도 살벌하고 너무싸서 술 생각도 없었는데 맥주도 주문함 부먹충으로서 일본카레는 안 비벼먹으니 뭔가 아쉬운데 여긴 그럴 걱정도 없이 걍 다 덮어서 나옴 돈까스는 바로 튀겨주는게 아니라 냉동(제품은 아니고 미리 튀겨서 얼려두는 것 같음)을 렌지에 데워서 올려줌 사실 저렇게 주니 그때그때 튀길 필요도 없지 오히려 눅눅해서 더 잘 맞는것 같음 카레는 매운맛은 아예 없고 특별한 건 없지만 숙성 잘된 맛있는 카레 진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모든 요소가 합쳐져서 이번 일본여행 중 먹은것 중 탑5안에 들어감 아직도 생각남 숙소 돌아와서 마무리 닛카 히로사키 시드르 오우린 편의점에서 샀는데 500ml짜리가 900엔이었나 알성비 개구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청사과맛 술이었음 존맛 데미소다로 말아먹는 하이볼과 맛의 결은 비슷한데 체급이 다름 2일차 끗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라시카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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