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해... 

포스트 이선희 보는거 같아 실력적으론 상위버전이라고 볼 수 있지 진짜 올드하고 옛감성이야

그리고 CCM 느낌의 곡들을 거의 불러서 블레싱유느낌 낭낭한 곡

안아줘 한숨 인연 등.. 

세계 3대 디바 뺨치는 실력 피지컬은 세계적이지만 우리가 조수미보고 대단하다고 하지 직접 콘서트 안가잖아

그거랑 비슷한 이유.. 매니아틱함

그래서 콘서트도 빨리 매진이 안됨

체력도 실력인데, 2시간 가까운 공연을 3옥시 이상 피지컬로 유지할 수는 없을테고

잔잔한노래 바람노래 가슴만알죠 잊었니 사랑아 모나리자 아시나요 살다가.. 대충 느낌 알지? 굵고 올드한데

또 잔잔하고 올드하게 불러서 열린음악회 느낌..

혁신적이다 할만한 노래 데이데이나 그대는어디에 같은 경우 포인트

실력이 엄청 뛰어나서 못하는 장르가 없다고는 하지만 노래가 재미가 없고 졸려...

허구언날 3대디바노래 부르고

박정현이랑 엄청 비교많이 되는 가수인데, 겹치는 곡만 신기하게 트러블저쩌고 팝송, 빈센트, 엔젤, 그것만이내세상, 천일동안 등 꽤 많아

근데 일단 저 4곡 비교해서 들어보면 박정현 압승이라고 밖에 못느끼겠더라..

그냥 음악적 깊이가 달라 

천재적인 소향은 가장 천재적이고 빛나던 10~20대를 교회에 헌신했기 때문에 그걸로 얻은 것도 있겠지만 분명 잃은게 있어

그게 박정현과 소향의 차이임. 성향의 차이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상업적인 노래로 성공하고 흥행했으면 정규1집은 대중적인 노래로 해야 대중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올 팝송 CCM 곡으로 도배했더라.. 또 열린음악회 느낌

이선희팬들이 좋아할만한 노래.. 올드하고 옛 느낌. 단조로운 느낌. 

분명 스킬은 화려한데, 지루해

머라이어캐리랑 아델이랑 느낌 완전 다르잖아. 

박정현은 반반 섞였는데 자신만의 느낌을 넣어서 그냥 새로운 장르 같다면

소향은 그냥 미국 대규모 축제 국가대표 이런 큰 음악회에 1~2곡 딱 웅장한거 보여주는 가수 딱 그 수준으로 밖에 생각 안들더라.

정규를 진짜 잘 만들었어야 했어 

하이어같은 옛날 인순이 느낌 곡 연장선으로 계속 쳐지고 옛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을 하니까 기대가 많이 안되는거

카멜레온이라기보다 AI느낌 인정하니?

CCM 안버리면 천국 못가는건가 정규 정말 실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