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가 싶은데.

추억돋네(218.38) 2014.01.21 16:04:36

조회 440 추천 1 댓글 3

난 이거 처음 파일럿으로 할때도 별 관심 없었걸랑.

사방에서 아빠 가?의 아류작이라니까 거부감도 들고 해서 별 신경 안쓰고 있었다가.언론에서

사랑이가 나오는거야.방송 나오고 나서 거의 사랑이가 원톱으로 뜨더라고.

그러더니 정규 방송으로 하네?그래서 처음엔 사랑이 볼려고 본거다.

그러다가 하루는 웬 아들내미가 나왔네 했다가 나중에 딸이래서 와~저게 딸이야?했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하는 행동과 말투에 푹 빠져서 처음 사랑이에서 하루까지 발전했던것.

게다가 서언이 서준이는 그냥 애기네 하면서 별 생각없이 봤는데.이것도 보면 볼수록 재미 지더라고.

아마 나 말고도 처음에 추사랑 때문에 슈돌이 입문한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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