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을 비롯하여 모두 여기 슈갤에서 감사히 줍줍

10월 초부터 이맘때인 거 생각났었는데 또 어찌하다보니 잊고 있다가

좀 전에 우연찮게 오늘이 부국제 폐막일인 걸 알게 되어서 

아차 오늘이 지나면 안되겠다 싶어(?) 올려봄ㅋ

울 어린이들 이때를 기억하고 있으려나

이때 행사 주관하는 위원장님이 울 어린이들 팬이셔서 초대하셨다고 

그래서 파리에 간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데 참여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쁘고 놀랍기도 하고 하여튼 벅찼었던 그 감정이ㅋㅋ 

왕세자 기품을 뽐냈던 울 멋진 대한이

긴장을 노래로 풀어냈던 울 예쁜 민국이

자유영혼답게 맘껏 끼를 뽐냈던 울 예쁜 만세

아이들보다 더 긴장하셨던 국민배우 송아부지야님ㅋㅋ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만세 손을 꽉 잡으셨던 그 모습도ㅎ

매년 생각나는 부국제 레드카페 울 어린이들인데

올해는 딱 그 시기에 아니 조금은 늦었지만 생각이 나서

올려보는데 저때 개막식 날짜가 어제였드랬음

울 어린이들 오늘 밤도 꿀 잠 단 잠 자며 편안한 밤 보내렴^^

삼둥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