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집 협찬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2010년에 결혼할 때 이휘재가 삼성동 아펠바움 사서 부모님 모시고 살다가

2012년쯤에 부모님은 삼성동 아펠바움에 계속 살게하고 이휘재 부부는 자양동 건대 스타시티 (슈퍼맨에 나오는 집)로 분가해서 살고 있다.

근데 어떤 멍청한 놈이 이휘재가 부모님 모시고 삼성동 아펠바움에 살고 있다는 옛날 기사 보고 와서 슈퍼맨에 나오는 집은 협찬이다라고 헛소리를 하고 다니더라

거기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육아용품 협찬이 많이 들어오니까 아줌마들이 부러워서 더 그런 헛소문 퍼뜨리고 다니고 있고


삼성동 아펠바움도 이휘재가 돈 벌어서 산건데 이휘재가 효자라서 부모님은 계속 살게 하고 자기가 자양동으로 분가해서 사는거.
근데 이휘재 자양동 집이 이휘재가 그동안 돈 번 거에 비해 작아보이니까 더 협찬이라는 개소리가 나오는 거 같다.


이휘재 아버지가 도선사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도 해양대 나오고 마도로스 했다는 걸 가지고 사람들이 추측해서 막 올리는 거고 사실은 외항선 선장.

이휘재 집이 잘살았다는 건 맞는데 삼성동 40억짜리 집에 살 정도로 아버지가 돈 잘 벌었던게 아님. 쭉 은평구에서 살다가 이휘재가 돈 벌고 나서 강남으로 이사 간거니까


2007년 이휘재 인터뷰

세상의 모든 아들이 그렇듯 이휘재도 요즘 점점 작아 져만 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혼자 눈물을 흘릴 때가 많다.

“몇 년 전 은퇴하셔서 집에 계시는데 혼자 식사하시는 모습을 볼 때나 ‘네 이름으로 된 집에서 살기 싫다’고 말씀하실 때 참 많이 속상해요. 작아진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도 많이 흘리죠.”



요약하면

슈퍼맨에 나오는 이휘재 집은 협찬이 아니고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이다.

집 협찬 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어떤 멍청한 사람이 이휘재 부부가 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다는 분가하기 전 예전 기사를 보고 슈퍼맨에 나오는 집은 협찬이라는 망상을 하고 그걸 퍼뜨리는 짓을 했기 때문.

자기 맘대로 추측한 것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는 한심한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