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기 내가 항상말하던 출고가 60퍼센트 대입하면 39

내가 생각할때 정발로 출시할때 마진포함 아무리 많이 쳐줘도 정발 10붙인다 치면

49만원이 정발 적정가란소린데

(솔직히 나는 49여도 안산다)



정발 80이라는 소리를 듣고 조사해봤다

구성품을 보자

다른 탭과 비교해볼까?



아이패드(펜 별매) 갤럭시 (펜 포함)


그렇다면 중국 요가256G와는 어떤가

중국 요가 256G 에는

펜도 주지 않고
키보드 스탠드도 애초에 미포함이다.



그런데 왜 정발에는 포함시켰을까?

그것은 마진때문이다.


애초에 마진을 진짜 안남길려 했다면

펜과 키보드 스탠드는 옵션으로 별매로 팔았어야 맞지만

마진을 땡겨야 하니 뭉텅이로 넘기면서 마진을 각 제품마다 더 붙인것이다.

즉 끼워팔이인 셈이다.






자 그럼 생각을 해볼까? 내가 생각한

정발 적정가 49라는 가격과 지금 나온 80만원 사이에는 

31만원의 괴리가 생긴다

그렇다.

31만원 안에 [태블릿 본품(+마진) + 펜(+마진) + 키보드(+마진)]
이 붙은것이다.

늘 말하는 Y703 내수 적정가가 출고가에서 60프로 기준

256G 
블랙 35.4
화이트 36.6이고


정발 10만원을 붙인다면

블랙 45.5
화이트 46.6이다.

그런데 현재 정발 블랙 256G가 60만원에 팔리니 내가 생각한 적정가 45.5에 비하면


대략 15만원에서16만원 정도를 더 마진을 남긴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면 한번 다시 저 요가탭으로 돌아가 살펴보자


내가생각하는 요가탭 정발 적정가 49와 지금 파는 정발 요가탭 80사이

31만원의 괴리감이 어떻게 나오는가



Y703처럼 평소 정발추가로 붙이는 마진을  추가로 15로 잡는다 치면

(내수 적정가 35+ 적정정발마진 10 + 추가로 붙인 정발마진 15)


요가탭의 가격구성은 
(내수 적정가 39+ 적정정정발마진 10 + 추가로 붙인 정발마진 15) = 64만원 = 아마 태블릿본품만 출시했을때 정발가를 이정도로 생각해볼수 있다.


+(여기에 이제 키보드 + 펜 싸잡아서 16를 더 붙였다고 보면된다.




그러면 80정도 나오는게 얼추 맞는다







그렇다면

파는 정발과 내수의 가격차 괴리가 왜 이렇게 큰가 생각해보면



내수 = 중국보따리 상들이 마진을 붙여 팔아도

큰 행사때 할인쿠폰 이것저것 붙이면

내가 말한 출고가에서 60프로 가격대까지 나왔음.

Y702 출고가 60프로 26.7

내가 알고있는 y702 28까지 나왔음.

12.7 2세대 출고가 60프로 21.6

작년 11월 광군절 149달러 즉 23만까지 나왔음.








정발

=일단 기본적인 내수에 비해 마진을 너무 붙여서 팔고
끼워팔기 경향이 심함.

쿠폰도 잘 안먹게 해놓음.


즉 정가 정찰제임.




참고로 갤럭시탭 S10플러스 사전예약 당시 더블스토리지 512G가 80만원대로 기억하고있다.
(갤탭 S펜 포함, oled 저반사 코팅, 방수방진)


이번 요가탭 가격책정으로 제발 Y703정발 60설거지 견들도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정발 요가탭에 끼워팔기까지 하는거보니
평소 정발 자체에도 마진은 ㅈㄴ 떙긴게 맞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적 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