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간이면 강간이라고 똑바로 말해주지

ㅇㅇ(112.161) 2023.03.17 23:20:00

조회 220 추천 2 댓글 6

어지간하면 작중 묘사로

윤소희 부검한다니까 존나 당황하는 장면 나왔으니까

전재준이 강간한거 확실하다 하겠는데

확실히 타임라인이 전학간지 한참 뒤에 임신했단거랑

작중에서 진짜 강간한건지 직접적으로 묘사된 장면이 없단거

감안하면 엥? 진짜 강간아닌가?

싶은것도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상황이라서

좀 쓸데없는 논란 생기는거 같음

하지만 배우들 캐릭해석도 100% 강간이다 라는거 보면

스토리상 강간했던걸로 정해둔거 같은데

시청자들한테 전달이 잘 안됐어

그리고 윤소희 과거를 너무 안비춰주다 보니까

전학간지 한참 지났는데

문동은 새로운 장난감으로 잡은 상태에서

왜 윤소희한테 괴롭힘이 이어지고 강간까지 있던건지

쫌 이상하긴 함

문동은이 한창 괴롭힘 당할때

윤소희가 박연진한테 살해당하는걸로 시간대를 짜다보니까

자잘한 설정에서 찐빠가 발생한거 같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윤소희가 입고 다니던거

보풀 존나 생긴거 봐서 절대 명품은 아닌데

그거 전재준이 선물해준걸수도 있다

사귀는 사이 아니냐 하는건 존나 억지임

명품원단이면 몇년 입는다고 보풀 안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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