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정 집에 문동은 같이 있다가 결국 또 탈주(연락x)

박연진

파트2 초반에 자수하면 봐주겠다. 라는 장면부터 시작함.

당연히 반성x 잘못 없다는 뉘앙스는 똑같이 진행됨

그 후 

퇴근 후 집 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뒤통수 맞고 기절+납치

알고보니 문동은이 고용한 살인청부업자이며 움직일 수 없이 결박당한 

공포에 질린 박연진 앞에서

나는 언제든 널 죽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정체를 밝히면서, 옷으로 가릴 수 있는 곳에 고데기로 지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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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기상캐스터 게시판 글에 박연진 학폭관련 글이 올라오고

순식간에 소문이 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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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이에게 박연진이 어떤 인간인지, 알려주고 경멸하게 만듬

친엄마보다 문동은을 더 따르게 세뇌 

박연진은 악에 차서 문동은을 다시 찾아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박연진 앞에서 광기에 가득찬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왜? 너도 당해봐야지.

다음 번엔 직접 네가 일하는 직장에 찾아갈꺼야. 

글로 끝나진 않을거야 박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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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이사라의 전시회에 직접 찾아가

공간 안에 모든 사람들이 들을 정도로 큰 소리로

이사라와 문동은의 마약녹취록을 틀어버림.

+이사라에게 입막음 용도로 받은 달러를 바로 앞에서 바닥에 쏟아버리면서 말함.

사라야 

내 입을 막고 싶었으면 사과가 우선이지 않을까?

이깟 돈보다 말이야."

그렇게 말하며 유유히 전시회를 나감.

아는 기자에게 조용히 마약정황이 담긴 장부를 넘기면서 바로 터트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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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준

어느 날 

전재준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몇 일동안 예솔이 사진이 날아옴.

그러다 전화가 걸려오고 

재준아. 반가워.

사진은 잘 받았어?

전재준은 대체 뭐하는 짓이냐는 듯

비아냥대며 말함.

네가 잊은 것 같은데

지금 예솔이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누굴 것 같아?

문동은이 개 살벌하게 목소리 깔면서 말함.

예솔이 지키고 싶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박연진 옆에 나서지도 마.

다음 번엔

진짜 예솔이 목숨이 위험할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전재준이 예솔이 손끝 하나라도 건들면 죽여버린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유유히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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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 엄마

1차 

박연진보다 돈을 많이 주겠다 

라는 말로 회유해보지만 통하지 않음.

2차 

살인청부업차에 의뢰해서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버린 후 + 여권 주면서 해외 도피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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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이 여느때와 같이 기상캐스터 방송을 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문동은이 인사하면서 앉아버림.

박연진은 

살짝 목소리가 떨렸지만, 개의치않고 이어나가려고 함.

그때 뉴스 화면이 바뀌면서

박연진 외 5인방이 문동은에게 학폭한 영상과 자료들이 그대로 흘러나가게됨

알고보니 

문동은은 방송계에 아는 연줄이 있었고

사정을 들은 그 사람은 흔쾌히 복수하는데 협조함.

반응 좋으면 뒷부분도 써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