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로서로 형님 아우 하면서 지네들끼리 동맹이라는 이름하에 어뷰징으로 돌려먹다보니 도태되고 섭통하고보니 개쳐발리니까 콜로니 환경이 바뀌여야 한단 소리는 너무 추한거 아니냐?

참고로 바이보라 서버는 콜로니 초창기 동맹=어뷰징 소리로 시끌벅적 한 이후로 동맹이란 단어 자체를 안쓴다. 그거 따지고 보면 지네들 형편좋게 단어만 포장하는거지 몇몇길드가 서로 돌려먹는 어뷰징 맞거든.

결국 섭통이후 결과는 뭐다? 게나르 튼튼 첫주 점령한것도 그냥 바이보라가 칭호 따는거 싫었던 비나리가 마지막에 게나르 깽판치면서 어부지리로 얻어걸린거고, 그다음부턴 바이보라->비나리 3주 고정으로 다해먹고 있음. 콜로니 칭호 따간 길드가 2주연속 게나르는 커녕 남작령/수로교도 못지켜서 벤 당하는게 실화냐?

비나리는 게나르 무혈입성이라 개꿀이고, 바이보라도 프던 박살난 상황이라 게나르에 올인하지 않고 그냥 상황봐서 맘대로 찌르고 2점령하기 쉽게 솎아내면서 자금 더 땡겨가는걸로 방향을 틀었으니 개꿀맛이고...

서로서로 돌려먹느라 배부르고 등 따듯했던 시절은 이제 끝났지. 맨날 15vs30 으로 어뷰징하는 새끼들이 왜 이렇게 바이보라서버 깍아내리면서 콜로니전 자신감이 충만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