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푸잉이 혼다 시빅 소유자 임.

지난 여름에 계약 해주고 한국 돌아왔는데

지금 차가 나와 잘타고 다니는 모양임.

지가 한국 올때 내가 인천공항 픽업 나갔듯이

지도 방콕에서 수완나품 공항 들려서 파타야 가겠다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했음.

그냥 파타야 호텔 체크인 해서 기다리라고 했음.

내 푸잉은 자기 힘들까봐 그런줄 아는 모양이던데

사실은 내가 피곤 해서임.

만약, 내푸잉이 차를 끌고 픽업 하러 오면 짐끌고 주차장까지 걸어 가야 함.

엘리베이터 타고 길건너고 난리 쳐야 해서 존나 피곤 함.

수완나품 공항에서 짐 찾고 나오자 마자 AOL 카운터가 있는데 거기서 바로 신청하면

포터가 와서 짐 끌고 감. 차도 길건너지 않고 공항 출입문 바로 앞에 대기 하고 있음.

이것이 공항 택시는 물론이고 여행사 통한 공항 픽업 서비스 사전 예약 한것 보다 비싼편임.

헌데, 이편리함 때문에 난 돈 더주고 이거 항상 이용 함.

이걸 이용 안하고 불편하게 공항 택시 줄서서 기다리거나 여행사 공항 픽업 기사 찾는다고 미팅장소 에서 헤매면 꼭 병신 호구가 된 느낌임.

멤버 술집에서 술 취해서 뚜껑 열리면 팁 존나 뿌려 댐.

킹콩도 마마상 천듬 올리고 마델이 천듬 올린것도 술 취해서 술김에 올렸을것임.

아침에 일어나면 현타 오는 행동을 술취해서 하는것임.

이때 이렇게 돈 쓰는것 생각하면 이런것 돈 아끼는게 꼭 병신 호구짓 하는 느낌임.

이렇게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안쓰면 호구 병신이라 느끼는자가 있고 쓰면 호구 병신이라 느끼는자가 있음.

태연 듬방송 후원자들도 마찬가지임.

베트남 방구석 쓰레기년과 부산 고물상 병신처럼 그지들은

듬 후원 하는게 호구 병신으로 느끼겠지만

저사람들 중에는 자기가 느낌 오는데 돈 몇푼 아끼면 꼭 자신이 병신 호구라는 느낌이 드는 자가 있을것임.

미코, 사리, 무용이, 써니, 데미, 린다,화니 등등 예쁜 푸잉들에게 느낌이 존나 오는데 돈 몇푼 아끼자고 듬을 안쏘며 시청하면

자신이 꼭 병신 호구가 되는 느낌이 드는것임.

니들 그지들 시각으로 세상 사람 전부를 판단 하지 말라니까....ㅋ

똑같은것을 보더라도 그사람 상황에 따라 시각이 다르다고 내가 여러번 얘기 하잖어?

그냥 쳐봐라....아갈 쳐닫고 변화라고는 전혀 업이 일년내내 방구석에 쳐박힌 재미라고는 전혀없는 인생에게 보여주는 태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그냥 쳐 보라니까...ㅋㅋㅋ